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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한 덩어리 /추영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19회 작성일 17-03-26 13:27

본문

 

 

 

 

 

 

 

구름 한 덩어리 /秋影塔

 

 

 

제 무게를 부드럽게 버텨내며

그림자로 받치던 하늘의 감정이 북받칠 때,

그림자만 슬며시 빼내면

구름의 속도를 조절하는 누군가 있어

거짓말 속을 뚫고 나온 듯 비가 내린다

 

 

요의(尿意) 꾹 짜낸 저 허탕한 구름

다시 본바탕으로 돌아가려면 많이

먹어야겠는데

 

 

달의 조각 빛도 발라 먹고

깨 튀듯 별빛도 받아먹고

저보다 더 큰 구름의 요의(-衣)에 누워

입 벌려 오줌도 받아먹고````

 

 

인간들의 환상적인 감성이 솟구쳐

쌓아올린

궁륭에서 흘러나오는 빙점이 녹은 체열도

마시면서,

 

 

사랑이 깨질 때마다 요의를 느낀다는

누구처럼, 아래쪽이 허물어지는 소리를

기다리는 구름 한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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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집에 오셔서 저좀 위로해 주세요.
SOS 입니다.
성질머리 부리다 큰일 났습니다.
아내가 통 말을 안하고 굳개 입을 닫았습니다.
단단히 화가 난 모양입니다.
SOS, '미안,하구려'  ㅎ ㅎ ㅎ
휴일 잘 보내세요 , 추 시인님!  ㅎ ㅎ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빗물은 아니고, 사랑이 잠시
bb꼬인 거겠지요.

입을 닫고 계시는 마나님께는 사랑의 뽀뽀가
제일일 듯싶습니다. ㅎㅎ
말 머리를 진한 화두로 돌리는 것도 한 방법!

한 시간쯤의 냉각기를 가지시고,
촛불 두 개에 케이크에 샴페인 한 병이
필요하지 않을까? ㅎㅎㅎ

잘 되면 연락 주세요.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아래쪽이 허물어지는 소리를 기다리는 //
요상한 구름 한덩어리가  있당가요? ㅎㅎ
세상이 요지경 소리당께용 ...

선거철에 전남이 젤 먼저 테프를 끊던데
그곳엔 무신 요지경이요 ?
세월호에 눈길 돌리고  재판은 물건너 가남요 ㅋㅋ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추 영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전의 대통들한테 속은 일이 많아
대선이고 뭐고 별무상관이긴 하지만,

그래도 요번에는 다른 때보다는 더 관심이
가긴 합니다.

지도자를 잘 뽑아야 나라가 평안하지요.
뒷구멍으로 호박씨 까는 그런 대통이면
또 탄핵해야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 한 덩어릴 븥들고 구름 잡는 소리만 하십니다
거짓말이 구름 속에 잇나 본데
그 구름 뭉개버리시죠

ㅎㅎ

그래도 구름이겠지만
그 구름 더 뭉개어 쏘나기로 쫙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은 비로 눈으로, 다시 구름으로
돌아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구름이 짙어져서 비를 모으기 까지는
나름의 할 일이 있을 듯도 하고요.

시라는 게 원래 헛구름 잡는 일인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무게를 부드럽게 버텨내며
그림자로 받치던 하늘의 감정이 북받칠 때,

구름을 머물게 조절하는 누군가 있어
거짓말처럼 뚫고 나오 듯 비가 내린다

늘 기막힌 시상에 부러움 입니다
너무 아름다운시 잠시 행복하게 머물다 갑니다
건필과 평안을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쓸 게 없으니 주절 주절거리는 소리일
뿐입니다. ㅎㅎ

이합집산하는 구름의 속내를 어찌
알겠습니까?

헛다리 짚어본 거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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