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치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84회 작성일 24-02-27 16:14

본문

치매 



줄행랑을 친 기억들이 서표에 붙잡혀 있다 

바람 부는 날  

사춘기 소년처럼 흩날리는 기억의 언저리를 기웃거리던  

차마 넘기지 못하고 접어 놓은 페이지를 펼치자 

소용돌이치는 합수점이여 

너와 네가 해후하는 자리에 울컥거리는 저 용트림들  

몽타주를 미행하면 철썩거리는 파도의 꼭짓점 

백파가 이는 수평선 너머 사지가 마비된 네 잎 클로버가 

미라처럼 웃고 있었다

댓글목록

안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지가 마비된 네 잎 클로버가 미라처럼 웃고 있다
충격입니다. 제발 그렇게는 되지 말아야 할텐데
질환중에 가장 잔인하고 처참한 병이 치매라고 하지요.
배우자도 모르고 자식도 모르는 천형보다도 끔찍한 병,
인생을 그렇게 끝내지는 말아야지 하는 심정으로 기도합니다.
콩트 시인님 감상 잘하고 갑니다.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에게도 보여준 적이 없는 고요한 바다,
썰물에 씻겨나간 기억이 때로는 밀물에 밀려와 아이에서 어른이 된 순간을 어떻게 해서 든
오래 붙잡으려는 안타까움이 소용돌이 칩니다.
돛처럼 해진 미라 같은 육질의 웃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Total 41,045건 10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765
상처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03-03
33764
어쩌자고 댓글+ 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3-03
3376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3-03
33762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03-03
33761
핫도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3-03
33760
늦어질수록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3-03
33759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3-03
3375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03-03
33757
서양미술사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03-03
33756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03-02
33755
인생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03-02
33754
멜팅팟 댓글+ 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03-02
3375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3-02
33752
떡라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3-02
33751
가오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3-02
3375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3-02
33749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3-02
33748
울봄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03-02
3374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3-02
33746
지금 이 시간 댓글+ 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03-02
33745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3-02
3374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3-01
3374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3-01
33742
봄의 기슭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3-01
33741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3-01
33740
3월의 담벼락 댓글+ 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3-01
33739
봄 맞이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3-01
33738
3월의 출발 댓글+ 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3-01
33737
조선의 태양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3-01
33736
삼일절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03-01
33735
유년의 뜰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3-01
33734
콜센터 댓글+ 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3-01
33733
바람이 분다 댓글+ 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3-01
33732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3-01
33731
풍류 댓글+ 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2-29
33730
개울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2-29
33729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2-29
33728
회귀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02-29
3372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2-29
33726
Happy Birthday 댓글+ 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2-29
33725
봄과 어머니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2-29
33724
처음 그대로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2-29
33723
숙면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2-29
33722
허기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2-29
3372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2-28
33720
겨울 커피 댓글+ 2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2-28
33719
봄나무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2-28
33718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2-28
33717
전화2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2-28
33716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2-28
33715
나르키소스 댓글+ 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2-28
33714
문체 연습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2-28
33713
일상 댓글+ 2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2-28
33712
나의 오늘 댓글+ 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02-28
33711
걱정되는 일 댓글+ 2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2-27
열람중
치매 댓글+ 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2-27
33709
먼동이 틀 때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2-27
33708
골목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3 02-27
33707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2-27
33706
술이란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2-27
33705
많이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2-27
3370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02-27
33703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2-26
33702
저녁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02-26
33701
봄의 여행자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2-26
33700
뜸 들이기 댓글+ 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2-26
33699
얼굴 댓글+ 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2-26
33698
겨울 탈출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02-26
33697
정월 대보름 댓글+ 2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2-26
33696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6 02-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