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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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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37회 작성일 24-02-13 12:38

본문

풀섬


산적

 

겨울이 깊어갈 무렵

산적 구이를 해

식구들이 오붓이

저녁 식사를 하면

한강뷰가 보이는

어스름한 밤

슬퍼도

겨를이 없어

한강의 야경에

끝인 줄 모르는

절망감

파안의 미소로

답인 듯 아닌

세상은 거미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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