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돌잔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늦둥이 돌잔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32회 작성일 23-10-23 08:58

본문


손 귀한 황 부자 집 늦둥이

돌잔치에 소 잡는다는 소문

마을 한 바퀴 돌아올 때, 외양간에서

소고삐 풀던 황 부자 주춤 한다

왕방울 눈 글썽이며 하는 말

주인님 내가 없으면 농사는 누가지어요

황 부자 생각을 바꾸어

개집 앞으로 간다.

-

주인 기침소리만 들어도

꼬리 치며 반기던 개

꼬리 늘어뜨리고 낑낑거린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이냐고 바라보니

주인님! 지난주에 도둑 들었을 때

혼쭐내어 쫓아낸 일 잊은 것이냐고...

-

황 부자 무거운 발걸음 돌려

돼지우리에 가보니

주인이 와도 일어나지도 않고

잔뜩 퍼질러먹고 질퍽한 우릿간에 누어

뒹굴고 있는 돼지 보며

괘씸한 것!

은혜를 모르는 건 죽어 마땅하다며

그리하여 돼지 잡아

돌잔치 치르게 되었다는 이야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45건 12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10-23
32644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10-23
3264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10-22
3264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6 10-22
3264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10-22
32640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10-22
3263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6 10-22
3263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10-22
3263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0 10-22
32636
낙엽 댓글+ 2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10-22
3263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10-22
3263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10-21
3263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10-21
32632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10-21
3263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10-21
32630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7 10-21
3262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5 10-20
3262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10-20
3262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6 10-20
3262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10-20
3262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 10-20
3262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10-20
32623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10-20
3262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10-20
32621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10-20
32620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10-20
3261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10-19
3261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10-19
32617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10-19
32616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10-19
3261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2 10-19
3261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10-19
3261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10-19
3261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9 10-18
3261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10-18
32610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10-18
32609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10-18
3260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10-18
3260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10-18
3260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10-18
3260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10-18
32604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10-18
3260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10-18
3260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10-18
3260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10-18
3260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10-18
3259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10-17
32598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10-17
3259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10-17
3259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1 10-17
32595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10-17
3259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10-17
3259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10-17
3259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10-17
3259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8 10-17
32590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10-17
32589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10-17
32588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10-17
3258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9 10-16
32586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10-16
32585
빈 밤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10-16
32584
국화꽃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10-16
32583
아우성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10-16
32582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10-16
32581
시월의 밤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10-16
32580
불면증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10-15
32579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10-15
32578
흰나비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10-15
32577
각자도생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9 10-15
3257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5 10-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