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공원에서 2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을 공원에서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51회 작성일 23-09-30 06:21

본문

가을 공원에서 2

 

 

여인이여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혼자

가을 공원을 걷지 말아요.

이제 겨우 몇 잎 낙엽이 졌을 뿐인데-

 

등이 외로워 보이는 여인이여

그대의 핸드폰에서

쓸쓸한 가을 노래를 들리게 하지 말아요.

나는 이미 외롭거니-

 

가을엔 까닭 없이

마음에 그득했던 것들이 모두 빠져나가고

사람이 지나간 자리

세월이 지나간 자리

빈자리란 눈물 마른 자국처럼 늘 쓸쓸한 것.

 

가을은

빈 하늘이 푸르도록 맑아

도리어 애잔한 계절인데

 

푸르름을 뽐내며

춤추며

빛나던

저 무성한 이파리들이 고엽으로 시들어

나보다 먼저 떨어질

이 가을을 또 어찌 감당하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45건 12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50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8 10-05
32504
의자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10-04
3250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10-04
32502
낙엽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10-04
32501
시월 단풍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10-04
32500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10-04
32499
안개 피는 밤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10-04
32498
해외 토픽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10-04
32497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10-04
32496
남의 노래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3 10-03
32495
메아리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10-03
32494
인연 댓글+ 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10-03
32493
개천절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10-03
32492
억새의 기도 댓글+ 2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10-03
32491
도요새와 달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10-03
3249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10-03
32489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10-03
32488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8 10-03
32487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10-03
32486
가을꽃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10-02
32485
똥꼬치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 10-01
32484
인생 대박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10-01
32483
컵라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8 10-01
32482
좋은 사람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10-01
32481
입술의 열매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10-01
32480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10-01
3247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09-30
3247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9-30
3247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5 09-30
3247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09-30
3247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9-30
32474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9-30
3247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9-30
열람중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9-30
3247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9-30
32470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9-30
3246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9-29
32468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9-29
3246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09-29
32466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9-29
3246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09-28
3246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09-28
3246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09-28
32462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 09-28
3246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9-28
3246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9-28
32459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9-28
32458
나의 추석 댓글+ 4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9-28
3245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09-28
3245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9-27
3245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9-27
32454
도로 공사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9-27
3245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9 09-27
32452
가을비 서정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9-26
3245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9 09-26
3245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09-26
32449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3 09-26
3244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09-26
3244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9-26
32446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09-26
3244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9-25
3244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9-25
3244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9-25
3244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9-25
3244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09-25
3244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9-25
32439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9-24
3243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9-24
32437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9-23
32436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9-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