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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이 살아갈 사람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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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51회 작성일 23-09-22 08:51

본문

순간에 피어났다가

자취 없이 사라지는

안개 같고,

-

어디론지 알 수없는

바람 같은 너를

좋아하는 것은

네가 잘나서가 아니다

-

한 밤의 이슬 같고,

떠도는 낙엽 같이

향방 없는 너를

사랑하는 것은

미풍보다 부드럽고

태풍보다 강한

아무도 당할 수 없는

권세 때문인 것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 하였지만

너 없이

살아갈 사람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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