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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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1년
간섭하는 사람 없고 얽매인 곳 없어서 한 없이 홀가분하고 자유롭다
오로지 나만을 위한 생활 내 모습 그대로 살아도 된다
사방이 적막강산이라서 한 없이 적적하고 외롭다
혈육에 불편주기 싫어 삶의 내외부 모든 문제를 혼자 해결한다
휘청거리며 일어나서 죽을 쒔다
이것도 못할 만큼 아플 땐 고독사 하게 되나
그토록 막으려고 애썼던 주름 백발에서 신경이 꺼지고
오직 사는 날까지 스스로 돌볼 수 있게 되기에 힘쓴다
간섭하는 사람 없고 얽매인 곳 없어서 한 없이 홀가분하고 자유롭다
오로지 나만을 위한 생활 내 모습 그대로 살아도 된다
사방이 적막강산이라서 한 없이 적적하고 외롭다
혈육에 불편주기 싫어 삶의 내외부 모든 문제를 혼자 해결한다
휘청거리며 일어나서 죽을 쒔다
이것도 못할 만큼 아플 땐 고독사 하게 되나
그토록 막으려고 애썼던 주름 백발에서 신경이 꺼지고
오직 사는 날까지 스스로 돌볼 수 있게 되기에 힘쓴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생의 후반부에는 누구나 홀로 서기 준비를 해야 할 듯합니다.
헤어짐 또는 사별로, 혈육과의 불화 혹은 혈육에게 짐을 지우기 싫어
스스로 혼자의 삶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을 테지요.
그렇지만 그 선택도 몸이 건강할 때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건강 돌보시면서 자연의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미소님의 댓글의 댓글
내 의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날이 오면
자녀에게 신세 지든지
요양 병원에 가든지
고독사 하든지 해야 할까요?
내 끝은 어떻게 마무리될지.....
참 걱정되는 미래인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자연의 위로받으면서 하루하루 현재를 잘 살면서 AI간병인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수퍼스톰 시인님께서는 세상 끝나는 날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