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나의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69회 작성일 23-07-29 00:00

본문

나의 길

  

허리춤까지 웃자란 그녀의 머리카락이었다

자르지 못한 황막한 시간들

구석기의 돌무덤처럼 쌓아 올린 돌무더기들

넌 지옥이었고

난 아귀였다

축생으로 살아가는 오늘

발잔등으로 돌무더기가 매양 무너져 내린다

바람이 훑고 간 틈과 틈 사이

바람의 정방향으로 바람에게 흠씬 두들겨 맞은

모난 돌들을 무작정 쌓았다

또다시

쌓아 올렸다

숲과 숲사이

나무와 나무 사이

희미하게 번뜩이는 낯선 빛줄기

점점 

날뛰는 오추마처럼 잠룡의 날갯짓으로

그녀가 휙 지나간다

댓글목록

다섯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운 토요일 오후
콩트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며 더위를 식힙니다
자르지못한 황막한 시간들이 무엇이 있을까
한번 되새김질 하여 봅니다
항상 좋은 시를 올려주시는 콩트 시인님께 감사말씀 전하며
더운 날 차가운 하드라도 한입깨물어 보심이 ~

콩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위를 각오하고 오늘도 경주를 다녀왔습니다.
살다 살다 이런 더위는 처음 겪어 봅니다.
대구/경북의 찜통 무더위는 예상은 했지만
제가 기거하는 부산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갑자기 이곳 부산이 사랑스럽습니다. ㅎ
휴일 잘 보내시고요 시인님. ^^

Total 41,044건 13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014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8-06
32013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8-06
3201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08-06
32011 오뜨개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8-06
3201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08-06
3200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8-06
32008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8-06
32007 화성개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8-05
32006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8-05
3200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8-05
3200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8-05
32003
외로운 늑대 댓글+ 1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8-05
3200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8-05
3200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8-05
32000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8-05
3199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08-05
31998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8-05
3199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8-04
3199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8-04
31995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08-04
3199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 08-04
3199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8-04
3199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8-04
3199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8-04
31990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8-04
31989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8-04
3198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08-03
3198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8-03
3198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8-03
3198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8-03
31984
숨바꼭질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8-03
31983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8-03
31982
반려 견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8-03
31981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8-03
3198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8-02
3197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08-02
3197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6 08-02
3197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 08-02
3197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8-02
31975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8-01
3197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8-01
3197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08-01
3197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8-01
31971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8-01
3197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07-31
31969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7-31
3196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 07-31
31967
뒤틀린 삶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7-31
3196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7-31
31965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07-31
31964
툰드라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7-31
3196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7-31
3196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7-30
3196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7-30
31960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7-30
31959 생각나는대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7-30
3195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7-30
31957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7-30
3195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7-30
31955
탈피 댓글+ 2
달팽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7-30
31954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7-30
3195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9 07-30
31952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7-29
3195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7-29
31950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7-29
31949
내구력 댓글+ 4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7-29
3194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7-29
31947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07-29
열람중
나의 길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07-29
31945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7-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