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in Time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Somewhere in Time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13회 작성일 23-07-27 11:29

본문

Somewhere in Time


 창문을 열자 파도가 밀려왔다 유리구슬을 매달아 놓은 주렴이 서풍에 떠밀려 공중곡예를 하자 에메랄드빛 물감을 풀어놓은 수면 위로 번져나가는 갤리선들 수평선 너머 한 여인이 발뒤꿈치를 들고 나뭇잎배처럼 노 저으며 사뿐히 걸어왔다 해안선을 따라 부서지는 지난 계절의 포말들 그녀의 전설을 품은 티아레 꽃잎이 파문으로 일렁거리고 새하얀 깃털을 가진 발가벗은 아이들이 수평선 너머 우주 속으로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렸다 창밖으로 강세를 둔 빗방울들이 변주하듯 그녀의 불 꺼진 방안으로 샤콘느가 빗발치고 있었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 된다는 아름다움에 형언된 순전함이 순수롭게 아롱댔습니다
고통의 맥에 놓인 생명의 소중함이 추함과 대면하였습니다
결국 가야할 정처에서 소리 죽임이 다가섰습니다
생명의 영광이 열렸습니다

Total 41,044건 13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94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0 07-28
3194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7-28
3194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7-28
31941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07-28
31940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7-28
3193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4 07-28
3193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7-28
3193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7-27
31936
출근길 댓글+ 1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7-27
31935
폭염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7-27
3193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7-27
3193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 07-27
열람중
Somewhere in Time 댓글+ 2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07-27
3193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7-27
31930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7-27
319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7-27
31928 오뜨개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7-27
31927
아우슈비츠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4 07-27
31926 오뜨개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7-26
3192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7-26
3192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7-26
31923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7-26
3192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7-26
31921
해탈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7-26
31920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7-26
31919
즉흥환상곡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7-26
3191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7-25
3191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07-25
31916
고장난 센서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7-25
3191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7-25
3191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7-25
31913
상표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7-25
31912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7-25
3191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7-24
3191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3 07-24
31909
Y 댓글+ 1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07-24
31908
쓰레기통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07-24
3190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7-24
3190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07-24
31905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7-24
31904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7-23
31903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07-23
3190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07-23
3190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7-23
31900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7-23
3189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07-22
3189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7-22
3189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7-22
31896
물구렁이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7 07-22
3189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7-22
31894
천식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7-22
3189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07-21
3189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7-21
3189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7-21
3189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7-21
3188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7-20
3188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7-20
3188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5 07-20
31886
장마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7-20
31885
대화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07-20
3188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7-20
3188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07-20
3188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7-20
3188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7-20
31880 오뜨개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7-20
31879
스콜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7-20
3187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7-19
3187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7-19
3187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7-19
3187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7-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