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사인 공동묘지의 소야곡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네온사인 공동묘지의 소야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44회 작성일 23-07-03 23:18

본문

이런 신을 믿기에는 신이 너무 인간적이다
그런 생각을 한 건 아무래도 나뿐인 것 같다
하늘 아래 그 어느 나라도 이룩하지 못한
신성의 비대화를 이끈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심지어는 그 흔한 젖무덤 찌찌 한 쌍 보려면
뒷구멍으로 호박씨를 까야만 하는 판국임에도
신에 대한 자유는 법적으로 보장되지만
몸에 의한 자유는 허락되지 않는 가운데
신의 이름으로 벌어들인 수입의 십분지일은
신의 이름으로 고스란히 수출해야만 한다는데
왜 신으로서 대우해야 하는지 나는 짜장 모르겠다
아무래도 진정한 신은 아니라 그럴지도 모른다
지금껏 믿어온 전지전능이란 인간의 것이지
신의 입장에서 전지전능을 말해 보긴 했나
어쩌면 그놈의 전지전능이란 놈을 보면
목사 여러분의 전지전능인가 싶은데
그래서 오늘도 전지전능하신 포주를 변호하는
십만 유튜버의 전단지전능을 뜯어버렸다
그래봤자 밤중이면 빨간 네온사인 십자가들이
죽 늘어선 리빙 데드의 밤이겠지만 뭐 어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44건 13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804
선생님 댓글+ 1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7-10
3180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7-10
3180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7-10
3180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7-10
31800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7-10
31799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7-09
31798 오뜨개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7-09
31797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7-09
3179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3 07-09
31795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7-09
31794
연꽃들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07-08
31793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7-08
31792
오이 무침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7-08
31791
보름달 댓글+ 2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7-08
3179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7-08
3178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5 07-08
3178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 07-08
3178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7-07
3178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3 07-07
31785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7-07
3178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7-07
31783
스파이더맨 댓글+ 3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4 07-07
3178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7-07
31781
오래된 속도 댓글+ 2
달팽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07-07
3178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7-07
3177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7-06
31778
상엿길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 07-06
3177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9 07-06
3177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7-06
31775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 07-06
31774
달개비 꽃 댓글+ 3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07-06
31773
술타령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07-06
3177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07-06
3177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7-06
3177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7-06
3176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5 07-06
31768 오뜨개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7-06
3176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07-05
31766
월광소나타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7-05
31765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7-05
3176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7-05
3176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07-05
3176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 07-05
31761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7-05
31760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7-05
3175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7-05
3175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7-05
3175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7-05
3175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5 07-05
31755
스승과 제자 댓글+ 1
오뜨개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7-05
31754
사리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7-04
31753
핑크빛 연정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7-04
31752
만능 빗자루 댓글+ 1
오뜨개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7-04
3175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7-04
3175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07-04
31749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7-04
31748
슬픈 연가 댓글+ 1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7-04
3174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7-04
3174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7-04
3174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 07-04
열람중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7-03
3174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7-03
31742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7-03
31741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7-03
31740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5 07-03
31739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7-03
3173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7-03
3173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5 07-03
3173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0 07-03
31735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7-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