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그리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비와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85회 작성일 23-06-22 08:53

본문

비 오는 밤 그리움이여 너를 깨워 미안하다
불면은 별빛처럼 초롱하여
헛헛한 마음 한켠 먹먹해오는데
소쩍새의 울음이 빗소리와 어우러져 낮은 음자리로 두드려 깨운 것은
그대를 향한 그리움이었다
사무친다는 표현을 들릴 듯 말듯한 허밍으로 버티어 보려던 목울대는
아픈 멍울처럼 툭 불거져 나와 꺽꺽 속울음으로 삼키고
한낱 지나가는 바람이라 치부하며
티끌이라도 들어간 양 눈시울을 훔치며 우겨본다
나는 나에게조차 숨기고 있던 수취인 불명의 그리움을 빗속에 흘려보내며
그대를 만나 헤어지는 아쉬움보다
그리움에 기대어 짓무른 입술을 깨물어본다.

댓글목록

콩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을 깨우다>
표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홀로 무인도에 앉아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감상하는 기분이 듭니다.
시, 잘 감상했습니다.

다섯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졸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콩트시인님!
날이 후질구레 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시 많이 올려주세요.

Total 41,044건 13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664
이치 댓글+ 4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6-25
31663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6-25
3166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06-25
31661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8 06-24
3166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1 06-24
3165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1 06-24
31658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6-24
3165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6-24
3165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6-24
31655 화성개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6-24
3165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6-24
31653
군기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06-24
3165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6-23
3165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6-23
31650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6-23
3164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6-23
3164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6-23
31647
즉석복권 댓글+ 4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6-23
3164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6 06-23
31645 머니코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6-23
31644
오해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6-23
3164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6-23
31642
장마의 시간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6-23
3164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6-22
31640
저녁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0 06-22
31639
가랑비 연가 댓글+ 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6-22
31638
엘니뇨 댓글+ 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6-22
31637
어찌보면 댓글+ 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6-22
31636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6-22
31635 머니코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6-22
3163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5 06-22
열람중
비와 그리움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6-22
31632
블타바 댓글+ 6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6-22
31631
시간의 춤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06-22
31630
정상 댓글+ 2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6-21
31629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6-21
3162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06-21
3162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6-21
31626 머니코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6-21
31625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6-21
31624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6-21
3162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06-21
31622
자유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6-21
31621 머니코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9 06-20
31620
혈맥(血脈) 댓글+ 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6-20
3161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06-20
3161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6-20
3161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2 06-20
3161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06-20
31615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6-20
3161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6-19
31613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9 06-19
3161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06-19
31611
밤 고양이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06-19
3161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6-19
3160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6-19
31608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6-19
3160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06-19
31606
낙엽 댓글+ 1
화성개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6-18
3160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6-18
31604
제삿날 댓글+ 4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6-18
3160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6-18
3160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6-18
31601
82미터 댓글+ 4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6-18
3160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6-18
31599
밤편지 댓글+ 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6-18
3159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6-17
3159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7 06-17
31596
옹 이 댓글+ 2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6-17
3159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6-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