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66회 작성일 23-06-16 12:14

본문

발견 



너는 밤마다 

별 헤고 싶었지만 

암막으로 가려진 도심 속 하늘에는 


별이 없다고 

멸종한 향신료 냄새가 배어 있다고


싹을 틔울 수 없는 황량한 우주라고 

새가슴에 웃자란 멍울처럼 숨이 차올라 

아프다고 말했어 


나는 그런 널 보면 눈물이 나 

너는 말했지 


눈물은 슬픈 것이지만 

기쁨으로 싹을 틔운다고 

둘 사이는 애매모호한 

향신료 같은 입맛이라고 


우린 식탁을 마주하고 앉았지 

난 방아잎을 탕에 말았지 

너는 박하잎을 왜 넣어 먹느냐며 

날 보며 시큰둥 타박했었지 


너의 타박에 난 숟가락으로 

탁, 하고 자바라를 울렸어 


사랑은 

방아와 박하 사이라고

넌 나의 <와> 같은 애인이라고

여보라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44건 13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59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6-17
31593
목욕 댓글+ 2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6-17
31592
댓글+ 2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6-17
31591 달팽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6-17
31590
복권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6-17
31589
댓글+ 5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6-16
31588
졸업 댓글+ 3
머니코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6-16
3158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6-16
열람중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6-16
31585
들꽃의 방랑 댓글+ 4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6-16
31584
경매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06-16
31583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6-16
31582
포탈 댓글+ 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7 06-16
3158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7 06-15
31580
이끼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6-15
31579 머니코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6-15
31578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6-15
3157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0 06-15
3157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6-15
3157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8 06-15
31574
발렌제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6-15
3157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6-14
3157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6-14
31571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6-14
31570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6-14
3156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 06-14
31568
감자꽃 댓글+ 4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6-14
31567
뇌과학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6-14
31566 머니코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6-14
31565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6-14
3156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6-14
31563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6-14
31562
이명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6-14
3156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06-13
31560 머니코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6-13
31559
갤러리에서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6-13
31558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6-13
3155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6-13
3155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6-13
3155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4 06-13
31554
장마 댓글+ 6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6-13
3155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6-13
31552
봄 이야기 댓글+ 3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6-13
31551 달팽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6-13
3155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6-13
31549
광안리의 밤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6-12
31548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6-12
31547
한 권의 책 댓글+ 4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6-12
31546 머니코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6-12
31545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6-12
3154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6-12
31543 머니코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6-11
3154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4 06-11
31541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6-11
31540
홍탁삼합 댓글+ 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6-11
3153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6-11
31538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6-11
31537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6-11
3153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06-10
31535 머니코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6-10
3153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6-10
3153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6-10
31532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6-10
3153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1 06-10
31530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6-10
315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6-10
31528
즉흥환상곡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 06-09
31527
성인 영화 댓글+ 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06-09
31526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6-09
3152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6-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