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지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아버지의 지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85회 작성일 23-05-10 09:23

본문

아버지의 지게

 

냉엄한 변방에서

홀로,

무게를 지고

삶을 살아야 했던

 

가난을 지고

낮은 등선 하나를 넘지 못하고

느린 걸음으로 길을 내며

묵묵히 견뎌야 했던

땀 냄새 굽은 등

 

가족을 위해

저녁마다 돌아와 문을 닫고

보이지 않는 눈물과

설친 밤을 지새워야 했던

 

바람이 들고 나는 헐은 세월 속

세상 무엇도 남아 있지 않은

빈 지게

해진 밀삐만 남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44건 14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31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05-16
3131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4 05-16
3131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5-15
31311 장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5-15
31310
제비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5-15
31309
검음 댓글+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5-15
31308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5-15
31307
재주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5-15
3130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5-15
31305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5-15
3130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05-15
3130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5-15
3130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 05-14
3130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5-14
31300
외나무다리 댓글+ 1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5-14
31299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5-14
31298
백일홍 댓글+ 2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5-14
3129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5-14
3129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5-14
3129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5-14
3129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5-14
31293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5-13
31292
애용비누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5-13
3129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5-13
31290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5-13
31289
단종 댓글+ 4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5-13
3128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5-13
3128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5-13
31286
취기의 신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5-13
3128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5-13
3128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5-13
3128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5-13
31282
봄비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05-13
3128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5-12
31280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5-12
31279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5-12
31278
거울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5-12
31277
성대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5-12
3127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5-12
3127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5-12
31274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05-12
3127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5-12
3127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5-12
31271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5-11
3127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7 05-11
31269
레코드판 댓글+ 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5-11
3126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05-11
31267
지친 비둘기 댓글+ 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5-11
3126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9 05-11
3126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5-11
31264
각자의 길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 05-10
31263
타임캡슐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5-10
3126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5-10
3126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5-10
3126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5-10
31259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5-10
열람중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5-10
3125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05-10
3125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 05-10
31255
현타 댓글+ 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5-09
31254
라일락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5-09
3125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05-09
31252
또다시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05-09
3125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5-09
31250
빛나는 조각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5-09
3124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5-09
3124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5-09
3124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5-09
3124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05-08
3124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5-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