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2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반딧불2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55회 작성일 23-01-23 17:38

본문

칠흑 밤길
허리가 낫을 닮아가는 엄니
한 손엔 지팡이
다른 한 손엔 손전등
뒷짐을 지시고 점당 십 원짜리
마실을 가시네

늙은 꼬리뼈에 매달려

걸음마다

이리 번쩍 저리 번쩍
딴청만 피우는 얄미운 손전등
밤눈 어두운 우리 엄니
용하네
쌜쭉웃는 초승달이
우리 엄니 놀려먹는 밤

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섯별(오색 별) 님 이 시를 읽으면서
디오게네스가 떠올랐습니다.

디오게네스는 밤에도, 벌건 대낮에도 등불을 들고 다녔습니다.

하루는 밤에 등불을 들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자네는 앞 못 보는 장님이면서 왜 등불을 들고 다니는가?"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디오게네스가 대답합니다.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피해서 갈 당신과 같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지요.
/
왠지 모를 어울려 전체를 이루는 뜻있는 관계성이
의문부호 물음표?를 닮은 지팡이 3행과 (손전등)등불 4행에서
'찰칵, 찰칵' 제 눈에 보였습니다.(읽혀졌습니다.)

동심 같은 분위기(동심을 파고드는 운율),
재미지게 맛있게 잘 읽었습니다.

Total 41,043건 15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193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1-25
3019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1-25
3019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1-25
3019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1-25
3018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1-25
30188
동안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1-25
3018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1-25
3018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1-24
30185
게토(Ghetto) 댓글+ 1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1-24
3018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01-24
30183
생 일 댓글+ 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1-24
30182
불고기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1-24
3018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1-24
3018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1-24
3017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1-24
30178
성선설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01-24
열람중
반딧불2 댓글+ 4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1-23
3017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1-23
30175
동백꽃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1-23
3017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1-23
3017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1-22
3017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1-22
3017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1-22
3017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1-22
30169
夕陽 댓글+ 2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1-22
30168
할머니 댓글+ 2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1-22
30167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1-22
3016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1-22
3016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1-22
30164
설날 아침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1-22
30163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1-22
30162
냉이 댓글+ 4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1-22
3016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01-22
30160
나이테 댓글+ 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1-22
3015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1-21
30158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1-21
30157
Ave Maria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1-21
3015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1-21
3015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1-21
3015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1-21
30153
쪽쪽 빨리다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1-21
30152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1-21
3015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1-21
30150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1-21
3014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1-21
30148
바람 소리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1-21
3014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1-21
30146
나무 한채 댓글+ 6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1-20
3014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1-20
30144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1-20
30143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01-20
3014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1-20
30141
나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1-20
30140
시인의 혈청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1-20
30139 느낌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1-20
30138
옥수수 밭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1-20
30137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1-20
30136
사색의 공간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1-20
3013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1-19
3013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1-19
3013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1-19
3013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1-19
30131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1-19
3013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1-18
3012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1-18
30128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1-18
3012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1-18
30126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1-18
3012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1-18
30124 느낌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1-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