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구경 가요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달맞이꽃 구경 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46회 작성일 22-09-04 09:10

본문


달맞이꽃 구경 가요   / 최 현덕

 

 

세월을 노랗게 물들인 꽃,

하늬바람은

노랗게 물든 들퍈에 도착하여

억새풀을 요리조리 좌우로 흔들고

알알이 맺힌 달맞이꽃에는

서풍을 문 입김 불며 입맞춤 해요

궤적 따라 초승달도 점점 미소가 영글고

달맞이꽃도 알알이 알집이 영글어 갑니다

야생초는 세월의 고개를 숙이고

외기러기는 짝을 찾느라 분주합니다

가을 밤하늘은

초승달 눈썹이 점점 짙어지는 사이

달맞이꽃은 예뿐 민낯으로 성숙해 집니다

야광처럼 빛나는 노랑 꽃잎은 어느새

줄과 날줄이 현을 타며

꽃씨를 온몸 가득 품었습니다

달맞이꽃,

찬 서리, 설한풍 지나 청명이 올 때까지

알집에 꼭꼭 꽃씨를 품고 있다가

봄 물 트면

허허벌판에 노랑 꽃씨 터뜨려

온천지에 휘날릴 겁니다, 일부는

참새에게 몸 보시할 테지만요.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식을 형용하는 향기로운 자태를 추적했습니다
있음을 형언하는 존재 無에 도전했습니다
순수로움을 형용하는 열림 율을 추적했습니다
존재를 형언하는 황폐한 울림에 도전했습니다
환상율의 어룸으로 아름다운 성령이 다가서게 됐습니다
소중함으로 밀식의 아픔을 겨눴습니다

Total 41,041건 17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93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9-05
2893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09-05
28929
메리골드 댓글+ 2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9-05
2892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9-05
2892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9-04
2892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9-04
2892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9-04
28924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9-04
2892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9-04
28922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9-04
2892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9-04
2892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9-04
열람중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9-04
28918
초가을 비 댓글+ 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9-04
2891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9-04
2891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9-04
2891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9-04
2891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9-03
2891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9-03
2891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9-03
2891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9-03
2891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9-03
28909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9-03
2890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9-03
2890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9-03
28906
초상(肖像)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9-03
28905
간이역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9-03
2890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9-02
28903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9-02
28902
시모 댓글+ 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9-02
2890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9-02
28900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9-02
28899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9-02
2889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9-02
28897
바람등걸 댓글+ 3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9-02
2889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9-02
28895
폐가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9-02
28894
로렐공주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9-02
28893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9-02
2889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9-02
2889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9-02
2889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9-02
28889
얼레 댓글+ 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9-01
2888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9-01
28887
혈전증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9-01
28886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9-01
2888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9-01
2888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9-01
2888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9-01
2888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9-01
28881
망각(忘却)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9-01
2888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9-01
2887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8-31
2887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8-31
28877
빈센트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8-31
2887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8-31
28875
벌초 댓글+ 3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8-31
2887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8-31
28873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8-31
2887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8-31
2887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8-31
2887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08-31
2886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8-31
2886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8-31
2886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8-30
28866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8-30
28865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8-30
2886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8-30
28863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8-30
2886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8-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