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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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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74회 작성일 22-08-18 08:29

본문

핸드폰 스크린 터치는 

너의 살결처럼 부드럽게 

내 손가락 끝에 머문다 


문득 부드럽고 달콤했던 

촉감을 기억한다


너를 그리워하지만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아픔이 여물대로 

여문 손가락 


어느새 단단해져 간다 


너를 더이상 

그리워하지 않기로 했다 

댓글목록

와리가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등생이 아니니까 쓰죠  삼생이님 초등생 아니니까 이렇게 사람마음  긁고 다니시잖아요
못을 들고 차문을 길게 긁듯이 쭈욱 밑줄을 그으며
자신의 인생에 긁고 싶은 것을 표현하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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