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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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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24회 작성일 22-07-29 06:26

본문

도시 밀림(密林)

 

헐렁한 신발 코에

방아쇠 같은 엄지발가락을 끼우면

예광탄(曳光彈)처럼

빛을 내며 날아가는 날들입니다

 

동서남북 그보다 더 배후에서

등고선(等高線) 집결지에서

간과 머리가 녹아버린 흔적들,

서로 위치를 알 수 없는

검은 전쟁인가요

 

당신이 엄폐라 믿었던 나를 찾습니다

내가 예전에 은폐라 알았던 당신을 찾습니다

 

우리 모두는 흩어져서

적진을 향해 어디로 갔을까요?

 

지금 긴밀(緊密)이라는 것은

밀렵 나온 저격수에게

우걱뿔과 송낙뿔이 다 잘린 후의 밑동입니다

 



우걱뿔; 안으로 굽은 뿔.

송낙뿔; 둘 다 옆으로 꼬부라진 쇠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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