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떠나고 어머니가 눈앞에 섰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아버지 떠나고 어머니가 눈앞에 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37회 작성일 22-07-30 00:06

본문

아버지 떠나고 어머니가 눈앞에 섰다

 


아버지 떠나가고 어머니가 눈앞에 섰다 on-off다 국경이 없는 봄은 점점 증가하고 제국의 성장은 멈췄다 수평은 수평이 아니었고 운동은 순서가 없다 눅눅한 무리만 수직을 향해 물결로 다가온다 그만 헬멧에 불빛을 또 잃는다 사실 기병의 시작은 옹정제의 불 꺼진 저 아파트,처방된 러닝과 바닥은 나룻목을 오가는 죽음의 행진 지금은 거래하지 않는 주머니라는 것을 나뭇동은 모른다 부패를 막는 통조림으로 나는 반대편에 줄곧 서 있었기 때문이다 주머니는 뒤에 오는 발걸음이 무게를 준다고만 했지 그 발걸음에 목숨까지 마를 줄은 몰랐다 돌이켜보면 벽 없는 허공에 사다리를 만들고 오르는 거미의 일상 태연히 걸었던 동행은 다 어디로 갔을까 먼훗날 소리없는 지붕 아래서 환한 미소를 던지며 침묵을 넣은 어탕 죽을 내놓을 것이다 허리 잃은 구조로 비극을 쓰고 옹정에다가 절규하는 기록 그 취빙의 마굿간은 닫아 걸었다 여전히 단열재는 허공에 떠 있고 구명보트는 보이지 않는다 거뭇한 수염만 오늘도 자라 유리조각처럼 노선만 그었다

 



.


댓글목록

콩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직 근무라
아침 일찍 사무실로 나와서
정리하고 시말에 접속해 봅니다.
오늘 같은 날이면
선외기를 타고 수면 위로
쭉쭉 날아다니고 싶은데
맨날 창살 없는 창살에 갇혀 사는 꼴이라니
늘 아쉽고 아쉽기만 합니다.ㅎ 
시인님!
올려 주신 시,
잘 감상했습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토요일
보내시길요.~~^^

崇烏님의 댓글

profile_image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그러게 말입니다. 콩트 시인님..
카페에 나와 여러 일 도우고 있슴다.

고객 한 분 점심을 같이 하자는데
무슨 쌈을 들고 온다고 해서,

아무래도 함께 먹어야 할 듯요..
있다가 또 설거지도 해야하고...

늘 감사합니다. 콩트 시인님...
주말 따뜻하게 보내시길요...

Total 41,042건 18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51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7-30
2851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07-30
2851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07-30
2850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7-30
2850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7-30
28507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7-30
2850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7-30
열람중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7-30
2850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07-29
28503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07-29
28502
밥심 댓글+ 2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7-29
28501
청빈서원 댓글+ 1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7-29
2850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7-29
2849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7-29
28498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7-29
2849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7-29
2849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7-29
2849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7-29
2849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07-28
2849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7-28
2849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07-28
2849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7-28
2849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2 07-28
28489
마마의 카페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7-28
28488
시방 속 노인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7-28
2848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0 07-28
28486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7-28
28485
풀꽃의 시안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7-28
28484
내 이름 댓글+ 3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7-28
2848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7-28
28482
반갑잖소 댓글+ 1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7-27
28481
벨쿠르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7-27
28480
유리수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7-27
2847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7-27
2847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7-27
28477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7-27
28476
혈압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7-27
2847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7-27
28474
골목 댓글+ 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7-27
28473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07-27
2847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7-27
2847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7-27
2847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7-27
2846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7-27
2846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7-27
2846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7-27
28466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7-26
2846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07-26
2846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7-26
2846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7-26
2846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6 07-26
28461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7-26
28460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7-26
28459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07-26
28458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7-26
2845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07-26
2845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7-26
2845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07-26
28454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7-26
28453
시간의 선물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7-25
2845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7-25
2845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7-25
2845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7-25
28449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7-25
2844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7-25
2844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07-25
28446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7-25
2844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07-25
2844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7-25
2844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7-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