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김태운 시인을 추모하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길 -- 김태운 시인을 추모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76회 작성일 22-07-19 23:32

본문



 

창가에핀석류꽃



 

잠시 다녀온 세월인데

이순의 빈터에는 흔적만 높아

 

잔편 품에 안고 님 찾아가는

하늘 손짓하는 해거름에

 

들을 긋고 산자락 에워가다

한나절 돌아보는


구름 만 리



*늘 그 자리 그대로 일 것 만 같았는데 서둘러 떠난 뒷모습 만 바라봅니다.

  아픔도 슬픔도 없는 그곳, 부디 평안히 영면하소서.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마주하고 가슴과 가슴으로 소통했던  그 숨결!
여기 두고 홀연히 하늘 높은 곳에 들고
우리는 생의 하루 하루를 어떤 의미를 찾고자 매달렸고
맺은 열매들은 또한 속절 없는 바람인 것을 봅니다.
못다 쓴 그 시편들 어느 하늘가 구름판에 쓸련지요! 
구름 만 리 저 편과 이 편이 한 뼘이라는데
이 사이 또 한 세월이  출렁거릴 것입니다.

시인님의 마음과 저의 마음이 하나입니다.
이렇게 보내는 마음이 아쉬움이 더 해가고
한라산 어느 오름 자락에
묻쳐 문우들을 사시사철 손짓하겠지요.   

창가에핀석류꽃 시인님!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힐링 시인님, 한라산 어느 오름자락에서 하얀 사슴의
눈빛이거나, 어느 모퉁이 나무로 앉아 시마을 문우들
생각으로 사시사철 푸름에 잠기겠지요. 주신 말씀 고맙게 담습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가에핀석류꽃 시인님,

고향의밤 함께 백록 아우님의 소천의
소식에 밤샘으로 눈물로 손모아 명복을
비옵니다
제겐 시말 입성 부터 누님! 누님! 하고
위로와 격려로 세월 갔습니다
잊지 못할 아우님을 보내는 안타까움
하느님께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도록 손모아 봅니다
감사 합니다

창가에핀석류꽃 시인님!~~^^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린 지 한참 된 이 글이 생각나 뒤적이다가
시인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다 하지 못한 각별한 정을 아파 하시는 시인님의 마음에
살며시 저의 마음을 덧붙입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
손모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Total 41,042건 18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442
잔 닦으며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7-25
2844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7-25
2844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0 07-25
28439
그 길 댓글+ 1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7-24
2843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07-24
2843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7-24
2843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7-24
28435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7-24
2843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7-24
2843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7-24
2843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7-24
284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7-24
284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7-23
2842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7-23
28428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7-23
28427
붕어 한 입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7-23
28426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7-23
2842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7-23
28424
오늘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7-23
28423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7-23
2842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7-23
2842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7-23
28420
돌꼇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7-23
2841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7-23
28418
앨리스 I 댓글+ 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7-23
28417
비명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7-22
2841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7-22
28415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7-22
2841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7-22
28413
파반느 댓글+ 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7-22
28412
신기루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7-22
2841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7-22
2841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7-22
28409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7-22
2840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7-22
2840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7-22
28406
가죽나물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7-21
28405
냉방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07-21
2840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7-21
2840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7-21
28402
저녁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7-21
2840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7-21
28400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7-21
2839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07-21
28398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7-21
28397
깜박거리다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07-20
2839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07-20
28395
山行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7-20
2839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7-20
28393
어떤 귀천 댓글+ 3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7-20
2839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7-20
2839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7-20
28390
홀림길 댓글+ 1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7-20
2838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7-20
28388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7-20
2838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7-20
2838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07-20
2838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7-20
28384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07-20
2838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7-20
2838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7-20
28381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7-20
2838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7-20
28379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7-20
28378
비 그친 길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7-19
열람중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07-19
2837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7-19
2837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 07-19
28374
해변에서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7-19
2837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7-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