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의 그늘에서 온 사과 한 입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뜨개의 그늘에서 온 사과 한 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45회 작성일 22-07-21 18:47

본문

뜨개의 그늘에서 온 사과 한 입



벽의 표정은 맨-얼굴이었다 뜨개의 병원에서 벽을 보는 건 슬픈 일이다 대기실에 앉은 환자처럼 시간만 쌓는다 맨-얼굴의 학교에서 입은 손목 손상이 그 원인이었다 자꾸 붉어지는 노을은 그늘만 깊다 뜨개의 그늘이 생긴 벽의 계단을 본다 자주 오라는 이상한 말만 던진다 머리 긁적이는 뜨개의 그늘이 뚫린 창에다가 다소곳한 부름으로 정신과냐고 물었다 오붓한 시간은 다만 집게의 발, 오로지 담아야 할 송이의 눈발 같은 것 저 멀리 오는 맨-얼굴은 신경과라는 어두운 보행을 하고 여전히 길어지는 대기실 대기시간 그리고 짓무른 눈가의 이미지는 눈발 가득한 사과 한 입, 오후 느지막이 병원이 몰고 온 흰 송이 위 안개를 부러뜨린 수염의 벽지였다

 

 


.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령 우월 우위로 방대한 염력으로 이행되는 자각이 만드는 면과 대칭을 이뤘습니다
가치로서 저면을 훑겠다는 어제 행한 일탈이 자의식 이면과 수면에 닿았습니다
있음으로 만들어지는 우위는 우월을 넘었습니다
형평을 넘었습니다

콩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오늘 하루 잘 지내셨습니까?
실내를 벗어나면
끈적이에 발이 묶이는 요즘입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에어컨켜기> 입니다.
전기세가 걱정입니다만....ㅎ
요즘 코비드-19 확진자가 또다시 기세를 올립니다.
손위생 및 건강관리 철저히 하셔야 할듯 합니다.~~^^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崇烏님의 댓글

profile_image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요. 세상 또 시끄럽네예.~...
오늘은 쪼매 나은 듯합니다.

손 씻고 타자해야 하는데, 에휴^^얼른 
아무튼 감사합니다. 콩트 시인님
저녁 시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요....

Total 41,042건 18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442
잔 닦으며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7-25
2844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7-25
2844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9 07-25
28439
그 길 댓글+ 1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7-24
2843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7-24
2843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7-24
2843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7-24
28435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7-24
2843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7-24
2843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7-24
2843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7-24
284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7-24
284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7-23
2842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7-23
28428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7-23
28427
붕어 한 입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7-23
28426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7-23
2842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7-23
28424
오늘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7-23
28423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7-23
2842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7-23
2842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7-23
28420
돌꼇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7-23
2841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7-23
28418
앨리스 I 댓글+ 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7-23
28417
비명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7-22
2841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7-22
28415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7-22
2841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7-22
28413
파반느 댓글+ 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7-22
28412
신기루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7-22
2841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7-22
2841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7-22
28409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7-22
2840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7-22
2840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7-22
28406
가죽나물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7-21
28405
냉방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07-21
열람중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7-21
2840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7-21
28402
저녁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7-21
2840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7-21
28400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7-21
2839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07-21
28398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7-21
28397
깜박거리다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07-20
2839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07-20
28395
山行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7-20
2839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7-20
28393
어떤 귀천 댓글+ 3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7-20
2839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7-20
2839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7-20
28390
홀림길 댓글+ 1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7-20
2838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7-20
28388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7-20
2838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7-20
2838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07-20
2838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7-20
28384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07-20
2838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7-20
2838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7-20
28381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7-20
2838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7-20
28379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7-20
28378
비 그친 길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7-19
28377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07-19
2837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7-19
2837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 07-19
28374
해변에서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7-19
2837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7-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