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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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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97회 작성일 22-07-22 15:00

본문

道人의 미소 / 미소향기 지행

 

아름다움이라~

만개함 보다는 반쯤 피어남이 좋으며,

 

아는 듯 모르는 듯

정성을 다하는 땀의 모습이 보기 좋고,

 

드러나지 않아도

묵묵히 나아가는 정성이 참 좋아라.

 

허공처럼 말없는 미소하나

그 고요함을 무엇으로 견줄 것인가.

 

수행으로 신심을 씻으니

마음은 이미 세속에 물들지 않음이라.

 

자신을 들어내지 않으니

고요한 미소가 진정 아름다움이라네..

 

보일 듯 밀듯 드러내지 않으며 

모두를 감싸 안는 푸근함이 같이 하는 미소..

 

천지간 번져나는 향기바람의 母體..

이것이 진정한 도인의 아름다운 미소향기라.

 

향긋한 미소 일구시는 날 되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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