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 화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무더위 / 화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03회 작성일 22-07-11 10:40

본문

거시 세계의 눈으로 보면

아득히 먼 물질 시절에

태양의 기세에 온몸으로 버티던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는 생채기로 남아


생명이 주인공인 요즘 세상에도

태양의 무겁고 더운 위세만 오면

뜨거운 콧숨 감추고 숨죽인 낮은 자세


몸속 깊이 분자 세계에서는 

늘어진 시계바늘 뒤에 숨어

이 순간을 춤추며 즐기는

온전한 생명의 잔치


거시세계에 순응한 존재들이여

그 생명 잔치에 그대들을 초대하니


그대들이 흘리는 땀 방울은

태양에 맞서 생명 만드는

지구별 산모의 그것을 대신하는 것이니


아침이슬 처럼 영롱하진 않아도

인고 이겨낸 진주 처럼 빛나리라


p.s. 초대자 무더위로 부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42건 18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302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7-13
28301
산울림 댓글+ 1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7-13
28300
7월 장마 댓글+ 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7-13
28299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7-13
2829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7-13
282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7-12
28296
[수정] 씨바 댓글+ 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7-12
28295
물이 튈 게다 댓글+ 8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7-12
28294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7-12
2829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7-12
2829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7-12
2829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7-12
28290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7-12
2828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7-12
2828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7-12
28287
영원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7-12
2828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7-11
2828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7-11
2828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7-11
2828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7-11
28282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7-11
2828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7-11
2828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7-11
열람중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7-11
28278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7-11
28277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7-11
28276
하얀 나비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7-11
2827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7-10
2827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7-10
28273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7-10
2827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7-10
28271
개됐다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7-10
2827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7-10
28269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7-10
28268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7-10
28267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7-09
2826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7-09
28265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7-09
28264
장 보는 날 댓글+ 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7-09
28263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7-09
2826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7-09
28261
뜨거운 손 댓글+ 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7-09
2826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7-09
28259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7-09
28258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7-09
2825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7-09
28256
댓글+ 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7-09
2825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7-08
2825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7-08
28253
나비 화공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07-08
2825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7-08
28251
시 사랑 댓글+ 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7-08
2825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7-08
28249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7-08
2824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7-08
28247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7-08
2824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7-08
2824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07-08
28244
묘연하게 댓글+ 1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7-08
28243
가족사진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7-08
28242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7-07
28241
하루에 댓글+ 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7-07
28240 굿데이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7-07
28239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7-07
2823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7-07
2823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7-07
28236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7-07
28235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7-07
28234
나의 노래 댓글+ 2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7-07
28233
모래 꽃 댓글+ 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7-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