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리질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겨리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89회 작성일 22-06-14 17:16

본문

겨리질

 


겨리질은 어깨가 서로 맞아야 한다 그러면 꼬인 결창은 풍경을 기록하고 창은 보리풀에 스민다는 밑알을 놓고 풋잠을 민다 따뜻한 오후 애초는 손금을 늘이고 더듬이는 끈적해서 아지랑이 같아 그러면 더버기는 사라지고 없을 거야 삐딱하게 끄는 등이 시금치를 데치듯 주눅을 갈아엎는다 , 말은 쉬워, 여긴 너무 힘든 일이야 무엇보다 밤마다 찾는 말담은 그렇게 길다고 하는 호주머니에 손을 지르고 앗 심장이 다칠까 조심스럽게 억척같은 쇠덩이 하나 얹어놓는 일 잊으면 안 돼 똑바로 보아야 하니까 그래도 뚱뚱한 건 싫었으니까 한때 맥적은 침대처럼 안았지만, 온 동네 떠들썩하게 덩드럭거리고 싶지는 않았어 매무새 또한 단출해야겠지 그렇게 애옥살이할 필요가 있겠나 싶어도 결은 결이라서 노을을 걷는 저녁은 웃비가 오른다 길상은 더부룩해서 근데 왜 멍에를 푸는 건데 에휴 뭐 어쩔 수 없는 일 촉촉한 보꾹, 아니 축축한 발굽 이런 와중에 맹문도 어떻게 지내나 하며 발을 뻗는데 곁에서 덴겁한 미투리 하나 쑤우욱 어딘가 흘렀어 여기 질세라 방돌은 우선 부뚜막을 젖혀두고 그러면 섭치는 일절 줄 거야 달빛 오롯이 걷는 모둠발, 이 밤 길치가 자꾸 횡설수설이다

 




.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문 포맷에 맞는 인지상정이 가늠되는 힘에 눌려 포맷이 다운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흉흉함이 아직 설은 모양입니다
축복된 세상에서 함께 한다는 세례를 어디선가 찾아야 할텐데 가슴 박동만 그렇습니다
흉흉함을 물리칠 간과 용기가 축적되길 기대합니다

崇烏님의 댓글

profile_image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변변치 않은 글에 감사합니다.tang 시인님
좋은 보내시길요. 매 번 글올림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Total 41,042건 18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02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6-19
2802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06-19
2802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6-19
2801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6-19
2801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6-19
28017
깔딱고개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6-19
2801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6-19
28015 이ㅤ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6-19
2801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6-18
28013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6-18
2801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6-18
2801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 06-18
28010
꽃의 두멍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6-18
2800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6-18
28008
당부 댓글+ 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6-18
28007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6-18
2800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6-18
28005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6-18
2800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6-18
2800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6-18
2800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6-17
28001
Y의 방정식 댓글+ 3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6-17
28000
팔천 원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6-17
2799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6-17
2799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6-17
27997
제로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6-17
27996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6-17
27995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6-17
2799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6-17
2799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6-16
27992
늪가의 울음 댓글+ 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6-16
2799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6-16
27990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6-16
27989 김대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06-16
2798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6-16
27987
유체이탈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06-16
27986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6-16
2798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6-16
2798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6-16
2798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6-16
2798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6-16
2798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6-16
27980 釣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6-16
27979
시(8) 댓글+ 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6-16
27978
하안거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6-16
279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6-15
27976
흰 구름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6-15
27975
고니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6-15
2797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6-15
27973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6-15
27972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6-15
2797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6-15
2797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6-15
27969
적막의 노고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6-15
27968
자리끼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6-15
27967
산타 모니카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6-14
2796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6-14
2796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6-14
27964
상상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8 06-14
열람중
겨리질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6-14
27962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6-14
2796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6-14
2796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6-14
27959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6-14
2795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6-14
27957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6-14
2795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6-14
2795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6-14
2795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6-13
27953
시간의 문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6-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