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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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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17회 작성일 22-06-14 18:03

본문

상상 / 백록

 


 

언제나 변함없는

 

그런 상상이 아니다. 상상 밖의 새로운 심상을 떠올리는 일이다

재생적 기시감이거나 창조적 공상이거나

혹은 그런 꿈이거나

 

한밤중에

 

       이발소든 미용실이든 머리를 자를 만한 곳이 없나 창밖을 두리번거린다. 이 밤에 머리를 자를 만한 곳이 없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이 정도면 제정신이 아니거나 정신머리가 너무 길어져 헝클어진 것이 틀림없으니 오늘 밤은 보나 마나 불면증에 시달리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머리칼을 내 머리로 꽂은 채 잠을 청한다. 끙끙대는 소리를 들으며 식은땀을 흘리며 눈꺼풀은 잠겼는지 열렸는지조차 모를 지경에 빠진다. 컥컥거리는 걸 보면 다 피운 담배꽁초마저 삼키려다 목구멍에 걸린 듯싶다. 이대로 잠자리를 뒤척이다간 졸지에 저승길 나락으로 빠지겠다 싶어 억지로 눈을 비벼보지만 역시 비몽사몽의 한가운데다

 

 그래 이럴 바엔 차라리

 

        밤새 새가 되자. 불가피하게 머리에도 날개들이 자랐으니 그동안 살필 겨를이 없는 겨드랑이에도 날개가 자랐을 테니 불가피하게 늙은 몸 이리저리 비틀며 이 밤을 훨훨 날아보자.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 내친김에 천국도 두루두루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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