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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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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08회 작성일 22-06-07 13:36

본문

靑山 / 미소향기 지행

 

산허리 꺾어 돌아

안개 걷힌 길을 걸어가노라.

 

저 멀리 펼쳐진 선경

奇奇妙妙 누굴 손짓하여 부르는가.

 

봄비 내린 동산에

푸른 산색이 도래하거니

 

향기 실은 햇살바람

그 앞에선 억겁시공도 찰나이려나..

 

마음 빈자리마다

물은 흘러 그윽한 바다를 이루었고

 

뱃사공의 휘파람의 노래

구도를 향한 간절한 아리아인가.

 

긴 메아리만 맴돌아

森羅삼라를 불러 앉히어 나를 깨운다.

 

편지 중에서..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용함을 형상화하여 천상 위 또 다른 세상을 실체 사물감으로 접하게 합니다
찬스라는 가는 기회가 다가서 현혹의 부름이 같이 합니다
생명 응축으로 행복을 향유하게 하는 내세 부름이 현몽을 깨웁니다

미소향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동행 마음에 안습니다.
도우와의 나누는 문답형식의 편지의 일부였답니다...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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