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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를 포장지로 셋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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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04회 작성일 22-04-16 00:50

본문

사람를  포장지로 셋팅하다
                      /지천명

소속  존재감의 그 유니폼과는 사뭇 다른 걷치레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눈만 빼꼽하다

단지 크고 작거나
두툼하거나 얄상하거나
하여 도통 속엣 것이
잘 보이지 않아서
아까 가가 그이같고
그이가 아까 걔 같아서
사람이라고 일커으르기가
민망 하니
코로나 방역이냐고
하겠으나
뉴우스에서 그러더군
코로나가 독감 처럼
제2종 전염 병으로 전환
됐다고
그러니  마스크를
굳이 안쓰고 살아도
죽진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프면 내돈 내고
병원가서 약먹고
치료 잘 받으면
실아난다는
제1종 전염병도
팬데믹 그 무서운
존재감도 무실한
코로나의 가벼움 이라는데

그  포장지에 싸인것 같은
그 비쥬얼의 진상이
숲속의  초록 나뭇잎과
갈색의 나뭇 가지 같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다다 똑 같아서
숲속에 나무들  처럼
보인다

사람의 형상들이
나무 속으로 들어가서
나무가 되어 우뚝서 있다

나무속으로 들어가지
못 한 이 몸은
나무가 되야 하느냐
아니면 빨간 사람이
되야 하느냐
나무들에게 물어야
할까
빨간 사람들에게
물어야 할까
생각속에 잠기니
삶이란 내뜻이 아니라
운명과 숙명의 관계라
하니 무엇이 되었던
관계적  상대가 성립되는
곳에세 빨갛게  또는
한그루 나무로 있다해도
만족이다
바야흐로 신록이
푸릇푸릇 살아나는
시절에 초록빛 풀빛으로
고개들고  건강하고
싱싱하게
살아간다는 것 만으로도
인생은 감사와 기쁨이다

건강을 지킬수 만 있다면
풀 처럼 싱싱 할 수만
있다면 어느날 하늘이
나무로  포장해 준다면
그 것도 감사와 즐거움이다

살다 보니
꿈은 작아지고
현실은 실현되는 리얼리티
가 듬성듬성해질 수록
늘 감사 하며 살수
있는 것 같다
감사가 축복을 데려
온다는 소망으로
긍정적인 삶의 진리속에
축복의 믿음이 있다

소망으로 겸허하게 있으면
바닷속 심연으로
가라 앉듯 가장 낮은 곳으로
걷다가  해초처럼 반짝이다
물결에 흔들려 물고기들의
은신처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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