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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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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58회 작성일 22-03-30 20:00

본문

동의어/ 미소..




나는 하늘에 담긴 사람
나는 누구를 함부로 가질 수 없고
억지로 붙잡을 수 없어
마냥 기다립니다
마음이 오기를
마음 따라 그들이 오기를

나는 하늘의 사람
누구도 나를 함부로 붙잡을 수 없고
가질 수 없습니다
사람도 삶도 일상도 하늘께서 주관하시므로

당신과 나 사이에 위성 같은 먼 틈이 있다면
내가 여전히 당신의 마음에서 반달이기 때문입니다

하늘께서 주관 하시는 일이어서
미완은 영원의 톱니바퀴를 견디지 못해 무른 것 순서로 시간의 톱니에 흩어질 것이어서
달이 당신 마음에 보름달로 견고히 들어차길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영원의 시간 그 톱니바퀴에 무른 사랑이 깨질까봐
지금은 틈을 살피는 시간
당신 마음에 저는 얼마나 차 있습니까

영원 안에서 사랑과 영원은 동의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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