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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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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67회 작성일 22-03-26 08:09

본문

어찌보면 / 孫 紋


세상 작별(作別)은

마침표가 아니라

무한대 쉼표가 이닐까


물음표(?)가 펴지면

때론 느낌표(!)가 되어

오롯이 점(.)만

남기기도 하게 되듯이


그 점이 싹이 터

쉼표가 되기도 하고

느낌표가 되기도 하는

생로병사의 순환


지난한 세월 흐르다보니

어찌보면 죽음이란

또 다른 시작일 수도....


댓글목록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일장 예정이었는데
7일장이 되려다가
다행히 5일장이 되었습니다.

태백에 가야하는 상황에서
다행히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해
인근 용인추모원에 모셨습니다.

덕분에 죽음에 대해
나름 생각하게 되었으며
이 모든 게 감사할 뿐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국에
弔意와 위로를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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