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의 광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습작의 광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41회 작성일 22-01-29 14:19

본문

습작의 광기 


지구에서 물을 마시며 사는 사람

때로는 화성에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


하얀 눈처럼 가벼웠다가

들판에 한 송이 꽃으로 취했다가

꼬여버린 생각들이 돌멩이처럼 굳어진다


사색의 늪에 갇혀 창밖을 바라보며

만인의 가슴에 둥근달이 되겠노라

보이지 않는 별 하나에도 사랑을 보낸다


안개 속에 피어나는 오묘한 기운

태초 늪에 빠진 안개꽃처럼

자아도취 꽃망울을 터트릴 수 있다고

자나 깨나 하얀 백지 위에 여백을 채운다


나의 시계는 그렇게 거꾸로 간다

혼돈의 몸부림은 그칠 줄 모르고

해일처럼 넘치는 시어에 욕망은

유흥의 늪에 빠진것 처럼 허우적거린다


시에 대한 연민과 갈등

진정 수고한다는 위로가 그립다

날아다닌다고 새가 아니듯

하늘을 나는 눈보라도 있으니까.

댓글목록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다듬어진 시 한편이
거꾸로 가는 시계 속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네요
습작에 대한 광기는 넘치고 넘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습작을 한다는 것 그 시간은 참
저의 참 시간이 된듯 합니다
살아 꿈틀 그런데 요즘 습작조차 하지 않는 저를 보며
멍 때리는 멍청이가 된듯 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열심히 습작하는 모습에
박수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좋은 일만 풍성하게  많으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습작을 하기는 하지만 <멍> 때리는 수준 입니다
그러나 자주 갈고 닦으면 좋은 시가 탄생하지 않을 까 욕심을 내봅니다
설 가족과 즐겁게 보내십시요
아울러 평안을 빕니다.

Total 41,040건 20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62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2-04
2661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2-04
2661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2-04
26617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2-04
26616 푼크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2-03
2661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2-03
2661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2-03
2661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02-03
2661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2-03
2661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2-03
26610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2-03
26609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2-03
26608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2-03
2660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2-02
2660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2-02
26605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2-02
2660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2-02
26603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02-02
2660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2-02
26601 웃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2-02
26600 꿈꾸는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02-02
2659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2-02
26598
자목련 댓글+ 5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2-02
2659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2-02
2659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02-02
2659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2-02
26594
마네켄피스 댓글+ 2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2-01
2659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2-01
2659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2-01
2659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02-01
2659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02-01
26589
빈 집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2-01
26588 라꾸까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2-01
26587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1-31
2658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1-31
2658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1-31
26584
징검다리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1-31
26583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1-31
26582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1-31
2658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1-31
2658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1-31
26579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1-31
2657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1-31
2657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1-31
2657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1-30
2657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1-30
26574
비행기 댓글+ 2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1-30
26573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1-30
2657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1-30
26571
악의 꽃 댓글+ 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1-30
26570
운객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1-30
2656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1-30
2656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1-30
26567 라꾸까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1-30
2656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1-29
26565
겨울나기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1-29
26564
송고영신 댓글+ 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1-29
2656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1-29
열람중
습작의 광기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1-29
26561
벌목 댓글+ 1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1-29
26560
신구간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1-29
26559 꿈꾸는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1-29
26558
바다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1-29
2655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1-29
2655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1-29
26555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1 01-29
26554
사인 미상 댓글+ 2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1-29
26553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1-28
2655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1-28
26551
창덕궁의 봄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1-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