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읽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사진 읽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꾸는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80회 작성일 22-01-18 11:00

본문

사진 읽기 

         꿈꾸는 산


사나흘 묵힌 비둘기 똥이  

살점 삭혀 발라먹고 

핏빛 양가죽만 남겨요


꽃빛 물감 담은 

벌집 모양 얕은 우물 속 

일꾼들 일벌 되어 

뒤숭숭 널려있는 가죽에

비둘기 똥 썩은 내 나는 

꽃물을 먹여요


꽃물들인 가죽은  

양귀비 꽃빛으로 

샤프란 꽃빛으로 

되살아나는데

 

우물에 적도의 햇살이 

벌침으로 내리쏘면

핏빛 냄새 배어든

일꾼들의 등허리도

꽃물든 장딴지도 

부르르 떨어요


테라스 관광객들 

박하 잎 코에 물고 

썩은 내 진동하는

꽃빛 우물 사진 찍어요


사진을 보고

누구는 

꽃빛 우물과 꽃빛 가죽을 보나


누구는   

일꾼의 굽은 등에 물든               

고단한 핏빛 냄새를 읽어내요

헐벗은 꽃빛 냄새를 읽어내요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명의 점화 그리고 소거된 의지가
생명의 배반과 만났습니다
배반의 덕은
거칠음이 명하는 예속과 조우했습니다
잔류된 意識 호화로움이 들쑤시는
있음으로의 첩경이
살육의 처참함과 만났습니다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는 측흥시가 아니라 누군가 쓴 시를 옮겨 놓은 것 같습니다. 맞죠?
아니라면 사과 드립니다.
시가 군더더기 없고 완벽해서 그렇게 느낀 것입니다.
하지만 시가 고전 적이라서 감흥이 없습니다.
현대는 예전 우리 선조들 시대 보다 더 살기 힘듭니다.....

Total 41,040건 20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48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1-20
26479 좌모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1-20
2647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1-19
26477
대리석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1-19
2647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01-19
26475
네 앞의 말들 댓글+ 3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1-19
26474 청라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1-19
2647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01-19
2647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1-19
26471 라꾸까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1-19
26470
대항해시대 댓글+ 2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1-18
2646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1-18
26468
겨울 달빛 댓글+ 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1-18
2646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1-18
열람중
사진 읽기 댓글+ 2
꿈꾸는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1-18
2646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01-18
2646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1-18
2646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1-18
2646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1-18
26461
알래스카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1-17
26460
선물 댓글+ 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1-17
26459
세한도 댓글+ 1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1-17
26458
당신의 안부 댓글+ 3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1-17
2645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1-17
26456
어떤 게임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1-17
2645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1-17
2645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1-17
2645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1-17
26452
시마을 문우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1-16
26451 웃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1-16
26450
옥구슬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1-16
26449
만들어진 신* 댓글+ 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1-16
26448
박수기정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1-16
26447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1-16
2644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1-16
2644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1-15
26444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1-15
2644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1-15
2644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1-15
26441
속초 댓글+ 2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1-15
26440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1-15
2643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1-15
2643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1-15
26437
여자만 댓글+ 8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1-15
26436
돌고 돌아 댓글+ 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1-15
26435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1-15
2643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1-15
2643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1-15
26432 가을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1-15
2643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1-14
26430 꿈꾸는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1-14
2642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01-14
26428
겨울 강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1-14
26427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1-14
26426
봄꽃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1-14
26425
환절의 淚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1-14
26424
오래 된 신 댓글+ 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1-14
2642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1-14
2642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1-14
2642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1-14
2642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1-13
2641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1-13
2641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01-13
26417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1-13
26416
편지 댓글+ 4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1-13
26415 지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1-13
26414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1-13
26413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1-13
26412
절벽(絶壁)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1-13
26411 푼크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1-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