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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별과 나무,
그리고 곰인형과 해바라기.
어울리지도 않는 것들이
한데모여 빙글빙글 원을 그린다.
나는 그 아래에서 생글생글 웃고있는
저 조막만한 아이가 되어야겠다.
가느다란 외줄에 매달려
쉼없이 흔들리는 것이 쓰임인 듯.
마치 삶의 모양새를 가진 그것이
세차게 흔들릴수록
생글생글 웃을 수 있는 아이가 되어야겠다.
그리고 곰인형과 해바라기.
어울리지도 않는 것들이
한데모여 빙글빙글 원을 그린다.
나는 그 아래에서 생글생글 웃고있는
저 조막만한 아이가 되어야겠다.
가느다란 외줄에 매달려
쉼없이 흔들리는 것이 쓰임인 듯.
마치 삶의 모양새를 가진 그것이
세차게 흔들릴수록
생글생글 웃을 수 있는 아이가 되어야겠다.
댓글목록
cosyyoon님의 댓글
아름답고 신선합니다.
시어가 단순명료하면서 단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향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