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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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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164회 작성일 22-01-08 08:12

본문


  /  최 현덕

 

 

만큼

세월을 휘감은 메아리가

깊고 그윽하여

초승달도 제 그림자 지우며

산을 넘네

산봉우리에 걸친 시간이

만큼 한가로워라 

을 찾은 심신은 천년바위에 반하고

노송의 침묵에 반하네


꽉 잡은 두 손이 정상에 서면

은 나를 품고

나는 어버이 품속에 안기어

메아리는 모진 세월을 휘감고

바람의 입자는 훠이~ 훠이시간을 걸러 

내일을 떨구어 스치네

큰 山만큼, 너른 바다만큼.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仙界에서의 기운이 영적 교호가 아직입니다
시간 공간이 지체되어 가는 궤락이 참담함을 이기며 승화감을 줍니다
영적 아름다움과 맥을 같이 합니다
산이 주는 사물감 포착 방법이 영겁의 힘은 놓치면서 시간감을 사용했습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리산 완주를 준비하며 山만큼  포괄적의미의
山을 품었습니다. 어버이같은...
감사합니다. 새해 복운 가득하소서!

tang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름이 되는 가득함이었으면 세상에 있음을 말하며 품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영령체 마수에라도 걸린 듯 합니다
땅의 일어섬 만한 품기, 기대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리산 완주 후 후기를
검은 호랑이 虎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백록 시인님도 올해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의 그윽한 향기가 풍겨오듯 합니다
지리산 등반을 하신다니 개인적으로 마천면에서(남원쪽) 법계사 쪽으로 하산하는
1일 등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소식만 기다릴께요
평안 하십시요.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 입니다. 두무지 시인님!
새해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리산 등정은 청학동을 기점으로 천황봉 오를 작정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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