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여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17회 작성일 21-12-07 22:57

본문

별이 하늘에 떠 있는 것은 오늘 밥 한끼를 거르지
않아서 입니다 그대에게 말 한마디 섞지 않았음으로
오늘의 저는 그냥 넘어가버린 페이지처럼 익숙하지
않지만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차가운 물가에 발목을
담그고 별들이 물가로 늘어져 있는건 낮달이 반쯤
감은 얼굴로 깨어있기 때문입니다 노을이 붉어지고
하늘을 매일 볼 순 있지만 하루에 한 번씩 잠들어 있는
시간에도 일출은 떠오르고 노을도 그렇습니다 한번씩
감아대는 눈꺼풀이 낯설은 것처럼 매번 마시는 물 한목음
처럼 익숙한 것들이 낯설어 질 때가 있습니다 그대에게
당신에게 익숙한 것들은 지나쳐버린 정류장처럼 멀리
있습니다 한정거장을 지나치면 익숙했던 풍경은 사라지고
낯선거리를 바라봅니다 그곳이 어디든 그곳에서 당신을
봅니다 동화 속의 아이같은 긴 시간이 흘러가버린 한
아이가 길을 잃습니다 잠시 잃어버린 시간은 익숙한 것들
입니다 익숙한 것들은 아프게 잠시 쉬어 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39건 21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059 chaxio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2-08
2605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12-08
2605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12-08
2605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12-08
2605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12-08
2605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12-08
2605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12-08
2605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12-08
26051 라꾸까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12-08
2605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12-08
26049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12-08
열람중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12-07
2604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2-07
26046
노모의 탄식 댓글+ 1
청라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12-07
26045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12-07
2604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12-07
2604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12-07
2604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12-07
2604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12-07
2604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12-07
2603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12-07
2603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12-07
26037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12-07
26036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12-06
2603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12-06
2603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12-06
2603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12-06
2603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12-06
2603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2-06
2603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12-06
26029
꾸벅잠 댓글+ 2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12-06
26028
이별 노래 댓글+ 3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12-05
2602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12-05
2602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12-05
2602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12-05
2602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12-05
26023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12-05
2602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12-05
2602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12-04
26020
괴물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12-04
26019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12-04
2601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12-04
2601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12-04
26016
내가 나에게 댓글+ 1
웃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12-04
26015
안부(12월) 댓글+ 4
지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12-04
26014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12-04
2601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12-04
2601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12-04
2601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12-04
2601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12-04
26009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12-03
2600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12-03
26007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2-03
26006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12-03
2600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12-03
2600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12-03
26003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12-03
2600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12-03
2600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12-02
26000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12-02
25999
12월 첫날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12-02
2599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12-02
2599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12-02
25996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12-02
2599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12-02
2599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12-02
25993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12-02
25992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12-02
2599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12-01
25990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12-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