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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화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포엠스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23회 작성일 21-09-30 05:14

본문

가을 화원


 포엠스타



 가을로 깊이 들어갈수록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안개 낀 듯
 향기 짙다, 여기가 그 화원인가!
 고개 기웃거리다 나비의 날갯짓에
 뺨을 맞고 어안이 벙벙해진다
 천 리까지 향기 날아간다는
 천리향 몸짓 따라
 내 사연 천 리 밖까지 가는 바람에
 보내고 싶다 느릿느릿
 엇박자로 이어진 길 걷다가
 등 뒤에서 코끝을 간지럽히는 느낌 있어
 화들짝 돌아다보니
 들국화 흐드러지게 웃으며 한창 떠들고 있다
 하루를 발가벗고 꽃향기에 풍덩 빠져든다
 꽃을 입에 물고 피는 가을
 피어오르는 구름
 두둥실 떠오르고 있다
 침묵하고 져버린 꽃무릇 바라보며 한탄!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의 향기방]에 올리신 시
잘 감상했는데 댓글 달려고 지금
가보았더니 사라졌습니다

아쉬운 작품이던 기억입니다
시인의 향기 방에 올리시려면
본명을 새로 만들어야 되는 규정있어
유독 [~  ] 한 시인이 쫓아 다니면서
닉네임의 시인 괴롭혔는데 자상한
시인이 방법을 가르쳐 주어서 이제
본명 새롭게 만들어 시 올립니다


*본명으로 가입하시려면

1) 오른 쪽 상단 마우스로 [정보수정]
클릭하시면 바로 들어 갈 수 있답니다

2)닉네임으로 쓰셨던 곳을 클릭 한 후
본명 새로 바꿔 놓고 등록 버튼 누르면 됩니다
등단하신 시인이시면 [시인의 향기]오시길
은파 환영합니다. 아주 간단한 것인데 은파
그동안 하는 방법을 몰라 맘 고생 했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포엠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포엠스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단은 했지만,
시마을에서 몇 개월 전에
어느 시인으로부터 상처 받아서
본명으로 올리기는 그렇습니다.

이해바랍니다.
작가방 지웠던 작품은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포엠스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포엠스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영상시에 관심이 그다지 없어서ᆢᆢᆢ
올해 4월에 이 지역에 전시관이 생겼는데,
귀촌한 젊은 부부님께서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한지작품 작가이신 아내분을 위해
전시관 겸 카페로 운영하고 있는데,

개인 시화전을 하면 어떨까 하고 문의하였는데
저의 제안을 받아주셨습니다.

9~11월 전시 후,
시화를 판매하여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나눔캠페인에
전시관과 공동으로 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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