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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애(詩月愛)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99회 작성일 21-10-02 09:36

본문

시월애(詩月愛) / 孫 紋


여린 연둣빛

새봄이 오는 건가 했더니

초록빛 그라데이션

어언 푸르른 여름 지나가고


붉어진 가슴 퍼득이는

추색빛 노을

가을이 물들어 가고 있나니


시상(詩想) 곱게 적은 단풍에

전하고 싶은 마음 실어

사~사그락 사그라락

바람결에 그대에게 보내리다


순간에서 영원으로

사랑 영그는 시월애(詩月愛)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로조아님
밝은 햇살이 아름다운 가을 입니다
어딘가 떠나고픈 마음 간절 하지만
받쳐주지 않는 건강이 아쉽습니다

낙엽 , 갈대 ,그리움 ,바람결
시인님의 시향속에서 가을을 느껴봅니다

음악을 들으며 잠시라도
힐링의 시간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건강 하세요 ^^*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다녀가셨네요. 茶방장님!

아직은 한낮은 여름같지만
조석으로 가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단풍이 물들어가는 것을 보노라면
낙엽져 흩어질 나뭇잎이 아쉽다는
가을은 이별하며 가는 그런 계절인 듯
노을빛 아름다움 이면에
옛추억을 갈무리하고 있나봅니다.

얼른 건강 회복하셔서
계절의 축복, 일상의 행복을 누리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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