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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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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13회 작성일 21-09-29 18:55

본문

아니면 말고 


실제 본 것이 아니면 말하지 말라고,

눈뜨면 복잡하게 꼬여가는 부조리한  현상은

소화하기 힘들어도 참아야 하는 안타까운 뉴스들!

요즈음 중심에 관심은 바라는 왕은 누구더냐고?


동분서주 이씨 조선 성씨와 같은 가문이나

왕건과 후삼국을 통일했다는 윤신달의 성씨 아니면

한중록으로 세상을 적신 사도세자 혜경궁 홍씨 후손도,

<아니면, 말고> 그 외에 수많은 인물도 어떻게 추천해 내세워 볼까


여론 조사 매체마다 누구는 골든 크로스를,

그러다가 하루아침에 내리막 곤두박질

시련과 힘든 네거티브에서 하향 선을 벗어난 순간

출렁다리 같은 일말의 곡예와 안도감은 현실에 기대치를,


가난할수록 기와집을 짓는다고 했던가

저 높은 빌딩에 허세를 마음껏 구가했던 시절

돈벼락에 눌려 이성에 탑도 무너뜨린 망각에 탕아들

깨달음 속에 지내온 과거는 아픈 상처로 남았고 <아니면 말고>


결실에 더 정직한 수확을 꿈꾸는 농촌에 소망은

한 치 앞도 못 보는 파란 배추벌레와 목하 전쟁 중!

이른 아침 이파리 중심을 물고 뜯어 먹는 벌레와

때아닌 나무젓가락을 들고 한바탕 소란을 벌리는 할머니들,


배추벌레처럼 유착에 고리를 끊어버리는 족집게 세상은 불가능일까?

잘못된 탐욕은 이쯤에서 물러나라! 힘껏 짓누르는데,

누에 크기 입을 벌리며 세상을 향한 마지막 절규는

그래! 배추 속살은 원래 우리의 살붙이였노라고. <아니면, 말고>,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점점 깊어 갑니다 시인님,
바쁜일 어느 정도 끝내셨는지요

은파는 한 일들이 낙엽이 쌓여가듯
차곡차고 싸이고 있는 가을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62838&sfl=mb_id%2C1&stx=asousa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날씨도 늦 가을 시점이라 제법 선선 합니다
저에게는 잠시 도시로 회전하는 시간 귀한 발걸음 주셨네요
늘 건강 하시고 좋은 글도 틈틈히 올려 주시기를 빕니다
깊은 감사와 함께 많은 발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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