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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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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일신잇속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88회 작성일 21-09-15 00:14

본문

공연이 끝나고 막이 내리면 배우가 다시 나와 갈채를 받았다

태양의 열연 후에 땅거미가 내리면 마치 커튼콜이 이뤄지듯

드러난 창백한 달은 태양이 분장을 지운 거라고 뒤풀이 겸 팬 미팅처럼

나는 오늘의 감상평을 달을 보면서 정리했다

그래서 낮보단 밤에 더 하늘과 친밀해지는 거 같았다

댓글목록

미상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년이면 충분하다던 얘기가 무색하군요.
이런 식으로 쓰면 20년도 부족하겠습니다.
노력하지를 않으면 2류시인도 안 될 겁니다.
번뜩이는 영감이 없이는 발전이 없겠습니다.
다작도 좋지가 않은 징후로 보입니다.
죄송하지만 재능이나 재주가 아닌 꾀인가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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