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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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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13회 작성일 21-09-01 10:35

본문

정신은 사정할 때 허기짐을 느낀다
잠들지 못하는 밤 허기짐은 육체의 것이 아니라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잠도 오지 않는다
비워 질 때 비로서 안정을 찾는 육체와는 달리
정신은 육하원칙와 논리정연한 가운데 관념이
자리잡고 정신이 멀쩡할 때 편안하게 떠오르던
관념들이 뒤죽바죽이 되어서 갈피를 잡기 힘들다
사정을 오래 참으면 관념은 자연스레 나오며
머리는 정돈 되어있고 정신은 포만감에 편안하다
다만 육신은 계속해서 사정하길 바라는데 평소에
자주 사정하는 사람들은 육신의 포만감으로
게으르다 정신을 가득 채우고 사는 사람들은
생각이 많고 논리안에 관념이 아니라 순간순간
관념이 나온다 사정이란 정신은 비워질 때
허기지고 육신은 비워질 때 채워진다 두 개념에서
누군가 원하는게 있다면 채우거나 비우면 된다
어느것이 좋고 어느것이 나쁘다기보다
인간이라면 정신의 포만감으로 살아야 하지
육체적 포만감으로 살아야 할지는 각자의 판단에
사는것이 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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