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고향의 거리에서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마지막은 고향의 거리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62회 작성일 21-07-31 17:48

본문

마지막은 고향의 거리에서/창문바람


네 마지막 모습을 마지막으로 눈에 담고

끝내 너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씹으면서 집으로 돌아간다


너를 보는 것에 마지막이 왔다

그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와닿지 않았고

너를 만났다는 것만으로 족하려 했다


노을 지는 너를 못볼 고향의 거리

한 걸음마다 깊은 곳으로 떠밀린다

오렌지색이 덮일 정도로 눈앞은 하얘지고

그제야 네 모습이 차올라 바다가 된다


그 바다에서 자유로이 헤엄치던 내가

괴로워하며 고함지르고 발버둥 친다

숨이 막힌다고, 살려달라고


너의 끝모습이 첫인상과 달랐다면

이리도 괴롭지 않았을 것이다

그 변함없는 모습이 차오르다 못해 흘러내린다


너의 마지막은

여전히 네가 만든 꽃반지보다 수려했고

여전히 바다에 반사되는 햇빛보다 찬란했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念의 환성 그득합니다
노래하며 즐거움이 한아름 무너집니다
富로 정신적으로 혹시나 육체적으로 겁간된 아픔
동병상련의 가혹함을 피하고 피하지만
무수한 念은 또 다시 부의 너름과 낮이를 되살립니다

단초가 잘못된 것 보다는 있음의 구현을 왜 무서워 하는지 반문해야 합니다

Total 41,039건 23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44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8-05
24448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8-04
24447
퇴근길 댓글+ 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8-04
24446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8-04
2444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8-04
2444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8-04
2444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8-04
2444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8-04
2444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8-04
244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8-03
2443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8-03
2443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3 08-03
2443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08-03
24436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8-03
2443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8-03
2443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8-03
24433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8-03
24432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8-03
2443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8-03
2443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8-03
2442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8-03
24428
에베소 댓글+ 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8-03
2442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8-03
24426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8-02
24425
유도 시합 댓글+ 8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8-02
24424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8-02
2442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8-02
2442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8-02
2442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8-02
2442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08-02
24419
탕자의 귀향*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8-02
2441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8-02
2441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8-01
2441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8-01
24415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8-01
2441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8-01
24413
어떤 풍경 댓글+ 1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8-01
2441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8-01
2441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8-01
24410
깍둑썰기 댓글+ 8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8-01
2440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8-01
2440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8-01
2440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8-01
2440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8-01
2440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8-01
24404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8-01
2440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7-31
2440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7-31
24401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7-31
열람중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7-31
24399
칠월에는 댓글+ 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7-31
2439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7-31
24397
썩은 포도알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7-31
2439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7-31
2439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7-31
2439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7-31
24393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7-31
2439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07-30
2439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7-30
2439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7-30
24389
자리물회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7-30
24388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7-30
24387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7-30
2438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7-30
2438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7-30
24384
일출(日出)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7-30
24383
갯벌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7-30
24382
풀독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7-30
24381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7-30
2438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7-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