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일.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슬픈 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99회 작성일 21-07-19 17:55

본문

 

슬픈 일.

 

 

내가 여덟살 때 첫 사랑을 잃어버리고

처음으로 귀를 막고 모든 것을 듣지 않았다.

그 첫사랑이 다른 녀석과 사귀고 있을 때

나는 막았던 귀를 서서히 열었는데

나와 멀리했던, 나를 걱정했던, 나를 사랑했던,

모든 것들을,

목소리와 눈빛과 표정, 그리고 노래와 악기 소리였다.

나는 기타를 손에 쥐고 그녀를 그려나갔다.

그러나 서툰 사랑이었다.

아버지가 피아노를 사 주셨다.

피아노는 기타가 말하는 소리보다 내지 못하는 소리가 많았다.

기타줄을 누르는 나의 고통과 흐르는 눈물 방울의 흐느낌과

그녀를 만질 때의 가느다른 떨리는 느낌도 없었다.

 

내가 만지는 코드는 이 세상에서 없는 통용 되지 않는 코드다.

너희들은 감히 나의 사랑과 나의 감성을 평 할 때

너희 멋대로 코드를 진행 시키고 있지.

더러운 허영심을 마치 존경심으로 바꾸면서,

 

나의 짧은 인생과 너희들의 지루한 인생을

비교할 만한 시간도 없다.

단지 나는 나의 짧은 인생에 대하여 말하고 싶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38건 24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30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7-23
2430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7-23
2430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7-23
2430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7-22
2430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7-22
2430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7-22
24302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7-22
24301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7-22
24300
7윌의 우수작 댓글+ 1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7-22
2429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7-22
2429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7-22
2429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7-22
24296
어떤 재회 댓글+ 3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7-22
24295
첫사랑 댓글+ 8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7-22
2429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7-22
24293
대서특필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7-22
242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7-22
24291
동천 댓글+ 8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7-21
2429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7-21
24289
댓글+ 6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7-21
24288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7-21
24287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7-21
24286
신 구지가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 07-21
2428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7-21
242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7-21
24283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7-21
24282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7-21
2428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7-20
2428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7-20
24279 꽃그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7-20
24278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7-20
24277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7-20
2427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7-20
2427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7-20
24274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7-20
24273
나리꽃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07-20
24272
안시리움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7-20
2427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7-20
24270
비산(飛散) 댓글+ 1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7-20
2426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7-19
24268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7-19
열람중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7-19
2426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7-19
2426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7-19
24264
무덤 댓글+ 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7-19
2426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7-19
24262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7-19
24261
바지론-2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7-19
24260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7-19
2425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7-19
24258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7-19
242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7-18
24256
이력서 댓글+ 6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7-18
2425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7-18
2425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7-18
2425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7-18
24252
플로렌스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7-18
2425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7-18
24250
늙은 호박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07-18
2424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7-18
2424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7-18
24247
소박한 기도 댓글+ 1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7-18
24246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7-17
2424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7-17
24244 한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7-17
2424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7-17
2424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7-17
24241
첫인상 댓글+ 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7-17
24240
아이고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7-17
24239
왕따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7-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