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집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오두막 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02회 작성일 21-05-19 11:27

본문

오두막집  최 현덕

 

깊은 골, 흠한골 

암암(岩岩)깊은 곳

엄니의 품속 같은 곳

육남매가 하늘과 소통 하던 곳

통나무 오두막 집

 

호랭이가 새끼 쳐 나간 깊은 굴

학교 가던 애를 홀리던 담비의 길목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공비가 옥수수 떡 훔쳐간 부뚜막의

통나무 오두막 집

 

험하고 좁은 길에

부처바위가 끔찍한 기억을 지우고

산야초가 삶의 터전을 열어주어 

육남매 근근부지(僅僅扶持) 생명줄 이던

통나무 오두막 집    

 

익숙한 풍경으로

야호 ~ 소리 내어 크게 외치면

산천을 접심(接心)한 메아리는 

안개 덮인 오두막집을 설 램 속으로 감싸

험한 세상을 뚫던,   

 

한줄기 빛과 조화가 설렘으로 반짝여

좁은 길 위의 햇살이 만물을 키워 낸 오두막집은

길 떠난 뒤 반백년이 지난 요즈음에도

뇌막을 진동하는 메아리 소리,

야호! ~~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오두막이 있었군요
호랭이 담배 피우던 시절 고구마 줄기 말린 잎으로 담배 피우던 시절의...
덕분에 그 속으로 들어가봤습니다

Total 41,036건 25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606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5-22
2360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5-22
2360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05-22
23603
동그랗게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5-22
2360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5-21
2360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5-21
23600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5-21
2359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5-21
2359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5-21
23597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5-21
23596
데스 노트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0 05-21
2359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5-21
23594 waterchick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5-20
2359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5-20
23592
소주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5-20
2359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5-20
2359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5-20
2358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5-20
23588
소만의 기슭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5-20
23587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5-20
2358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5-20
2358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5-20
2358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5-20
235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5-19
2358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5-19
열람중
오두막 집 댓글+ 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5-19
2358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05-19
2357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5-19
2357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5-19
235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5-19
2357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5-19
2357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5-18
23574
녹슨 문고리 댓글+ 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5-18
23573
넝쿨장미꽃 댓글+ 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5-18
23572
교학상장 댓글+ 1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5-18
2357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5-18
23570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5-18
2356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5-18
23568
붉은 오월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5-18
2356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5-18
23566
6시30분 조출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 05-18
23565
행복의 본질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5-18
23564
사시2 댓글+ 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5-17
2356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5-17
23562
지붕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5-17
23561
풍선껌 댓글+ 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5-17
23560 mdr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5-17
2355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5-17
2355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5-17
23557
승화원에서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5-17
2355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5-17
2355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5-17
2355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5-17
2355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5-17
2355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5-17
2355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5-16
23550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5-16
23549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5-16
2354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5-16
2354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5-16
23546
초록의 탱고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5-16
2354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5-16
2354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5-16
2354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 05-16
2354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5-15
2354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5-15
23540
바람이 있지 댓글+ 1
웃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05-15
2353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5-15
2353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5-15
23537
몸의 기억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5-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