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과 테우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섬과 테우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37회 작성일 21-04-09 09:00

본문

과 테우리 / 백록

 

 


입맛 떨어진 생각이 간혹 홀짝거리는 혼술의 신세가 되더니

무심코, 육십 사세의 무게 같은 돌을 맞았다

 

띵하니 까마득한 날에 광야에서

비와 바람과 눈보라에 휩싸인 말의 방목처럼 방황하던 불혹의 추억을 소환한다

북간도의 별들을 벗삼아 근처의 오름을 오르내리던

이팔청춘의 기억을 넌지시 떠올린다

부릅뜬 돌하르방의 각막으로

고비사막 같은 허기의 보릿고개 출렁인다

왁왁한 가운데 어룽거리던 이팝나무가 마치

제사상 고봉의 곤밥이구나 싶던

소싯적 신기루처럼

 

늙도록, 이 나이 먹도록

철딱서니 몽생이처럼

어려 어려려

어려려려

댓글목록

Total 41,036건 25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25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4-16
23255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4-16
2325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4-16
2325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04-16
2325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04-16
2325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4-16
2325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4-16
2324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4-16
23248
라라의 테마 댓글+ 1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4-15
23247
낮잠 댓글+ 2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4-15
2324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4-15
23245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4-15
2324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4-15
23243
봄의 축문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 04-15
23242
봄비 그치고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04-15
2324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4-15
2324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4-15
23239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4-15
232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4-15
2323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4-14
2323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4-14
2323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4-14
23234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4-14
23233
철쭉 길 댓글+ 4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4-14
23232
자화상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04-14
23231
내 사랑아 댓글+ 1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4-14
23230 끼요오오오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4-14
23229
봄바람 댓글+ 1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4-13
23228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04-13
23227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4-13
2322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4-13
23225 진눈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4-13
2322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4-13
2322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4-13
2322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4-13
23221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4-12
2322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4-12
23219
곡선의 미학 댓글+ 7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4-12
2321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4-12
2321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0 04-12
2321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4-12
23215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4-12
2321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4-12
23213
꽃의 잠 댓글+ 4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4-12
2321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4-11
2321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4-11
23210
멸치의 서정 댓글+ 6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4-11
23209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4-11
2320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4-11
23207
Naeronambul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5 04-11
23206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4-11
23205
5월의 꽃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 04-11
23204
이별 연습 댓글+ 2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4-11
2320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4-11
2320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4-10
23201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4-10
23200
금단 댓글+ 1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4-10
2319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4-10
2319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4-10
23197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4-10
2319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4-10
2319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4-10
2319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4-10
23193
내 어머니 댓글+ 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4-09
2319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4-09
23191
봄바다 댓글+ 2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4-09
열람중
섬과 테우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4-09
23189
아픔을 딛고 댓글+ 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4-09
23188
쓰레기통 댓글+ 4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4-09
2318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4-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