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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조심, 말 조심 * * 가벼운 사람은 바람에 정신없이 나부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08회 작성일 21-04-02 03:19

본문



두뇌 조심, 말 조심 - ('브레이브걸스'를 응원하며)

문沙門/ 탄무誕无



나도 쓴다

너도 쓴다

우리 모두 쓴다

뼈 때리러 가고

발 없이 간다

나 없이 간다

울며 겨자 먹기 삼켜야 할 때 있고

곱씹어야 할 때 있다

말이 그렇다, 말이


돌 된 아이도 말할 수 있으나

아홉 배수 노인도 말 잘 가려 함이 어렵다

정신 차려!

라는 말은 육신은 죽을지 몰라도 

정신은 살려놓으라는 뜻이다

뼈 발라내 입에 떠 넣어주다 시피 익히, 

잔정 넘치게 친절히 가르쳐주는데도

두뇌가 혼란스러워 첩첩산중 고뇌 되더라도

내가 하는 말 밀어내려 하지 말게나

우리 인간 본성(붓다)을 다 깨치고 하는 말이니까

사람 되어 말 고삐 낚아채 잘 길들이지 못하면

너가 낳은 골 때리는 말이 

사람 잡아 죽이려 막 싸돌아다닌다


*

*


////////////////////////////////////////////////////////////////////////////////////////////


촐랑 가벼운 사람은 작은 바람에도 정신없이 나부끼게 된다

사문沙門/ 탄무誕无


잎새 흔든 것만 바람이던가

몸과 마음 

이리저리 막 흔드는 생각 바람 아니던가

몸에 들러붙은 때만 때던가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나는 시비분별심 

죽어 반드시 받게 되는 

업 짓는 때 아니던가

'미혹하면 사람이 말을 쫓고', 

'깨치면 말이 사람을 쫓는다'

'아무 때 없고, 아무 바람 없는'

'해탈은 모양 있는 곳이나' 

'모양 없는 곳이나 '

'이르지 않은 곳이 없다'


*

*

정신의학적으로 증명해낼 수 없을 뿐이지 

돈 게 돈 것이 아닌 세상, 돈 것을 모르는 세상,

현대인은 모두 극심한 외로움병, 지독한 정신병을 앓고 있습니다.


가족, 친구, 친지, 애인, 남편, 부인 등이 있고,

 아무 때나 전화할 수 있는  

아는 많은 사람이 옆에 있는데도 지독하게 외로워합니다.

진정으로 고민과 외로움을 함께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지요.

현대인은 극심한 정신병, 지독한 외로움병을 모두 앓고 있다, 는

이런 학설은 이미 학계 정설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런 병에 걸려 있기 때문에 

껍데기 허울뿐인 종교에 의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의지 못하고 말입니다.

'종교에 속지 마십시오.'

'중말에 속지 마십시오.'


주물렀다 만지고 헤어지는 것은 몸만 원하는,

몸뿐인 사람들이어서 그렇습니다.

주물리다 만지고 헤어져야 하는 것은 마음과 마음이어야 합니다.

마음이 낳은 자식, 난무한 말과 말만 있어서는 안 됩니다.


아가리로 털어야 할 것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을 털어야 합니다.

마음이 진정성 결여된 전부 거짓이어서 그렇습니다.

'어떠한 조건도 없는 것이 진정한 마음입니다.'


때 묻지 않은, 조건 없는 진정한 마음을 가진 자가 없어

 의지할 데가 없으니 현대인은 극심한 외로움병, 

미친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 관리 잘못한 탓도 있지만

아는 사람들 마음에 의지했다가 

마음 스크래치 더 나고, 더 다쳐 돌아오니까

그렇게 된 것입니다.


'중생이 중생 서로서로를 가르치려 들려고 대들어(설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중생 마음이 지금  한참 고장 나 있습니다.

중생이 서로서로 너무 설쳐서 말입니다.

인간의 탈을 쓴 설치류가 된 것입니다.


마음이 깊이 병들어 있는데도

병들었는지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태반이 넘습니다. 

돈에 의지하고 살아가니까 겁 상실해서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몸 무너지고, 의지하던 돈 잃게 되면,

그때 당신 마음이 

오래전부터 병신 되어 있었다는 것을 바로 알게 됩니다.

이건 즉각 반응이 바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땐 '때는 늦으리' /동숙의 노래/ 됩니다.



댓글목록

피플멘66님의 댓글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능 기부를
바란다는 것은
재능이 뭔지 안다는
뜻 인가요
사탕은 아직은 비대면
접촉이니 스스로
사서 드시면 고맙겠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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