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서정 (퇴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치명적 서정 (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898회 작성일 21-03-17 08:43

본문

치명적 서정抒情 / 김 재숙

 

 

나무南無를 믿고 완곡함을 부러뜨리고 다시 사랑하고 캔버스에 앉았을 때

눈동자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위대함은 작은 것에서 와서 치명적 3월이오기 전

모딜리아니는 가고 없고 세월은 어느 먼 곳에서 나를 마중 하네

부러진 손톱 끝에 달린 시간은

푸릇한 핏줄사이 거친 숨이 드나들고

떠난 그 모든 순간들이 앓는 소리를 내는

 

컴컴해져 오는 마당 문 밖에서 우는

화석으로 굳은 밤을 들여 올 수는 없네

어둠이여

사라지지 않는 눈동자를 들여다보며

흰 더 휘어진

치명적 서정으로 생의 가닥 가닥을 뒤척이는데.

 

 

 

 


댓글목록

1활연1님의 댓글

profile_image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정이 치명에 이르면
그 극단은 善美의 극치가 되겠네요.
시간을 부러진 손톱으로 시각화 감각화 한 것이
참 멋집니다.

Total 41,036건 25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97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3-22
2297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3-22
2297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3-22
22973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3-22
2297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0 03-22
2297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3 03-22
22970
봄비와 꽃잎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6 03-22
2296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3-22
22968 라꾸까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3-22
22967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3-22
229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3-21
22965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3-21
2296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3-21
2296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 03-21
22962
봄 바다 댓글+ 2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3-21
2296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3-21
22960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5 03-21
2295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3-20
22958
시시한 시 댓글+ 1
시시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3-20
2295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3-20
22956
춘분날 댓글+ 3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3-20
2295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6 03-20
2295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03-20
22953 웃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3-20
2295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4 03-20
2295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3-20
2295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 03-20
2294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03-20
22948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03-20
2294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3-20
229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3-20
22945
봄 정류장 댓글+ 5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3-19
2294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9 03-19
2294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 03-19
22942
횡설수설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6 03-19
2294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3-19
22940
새벽 댓글+ 4
지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8 03-19
22939
습관 댓글+ 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6 03-19
2293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3-19
2293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3-19
2293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4 03-18
2293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5 03-18
22934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3-18
22933
바다 일출 댓글+ 2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3-18
2293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3-18
2293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3-18
2293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 03-18
229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4 03-18
2292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5 03-18
2292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3-18
2292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0 03-18
22925
왜 그러세요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3 03-18
2292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3-18
2292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03-18
22922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03-17
2292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0 03-17
2292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5 03-17
22919
미월 댓글+ 8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0 03-17
22918
봄의 공식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8 03-17
2291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 03-17
열람중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9 03-17
22915
봄철 댓글+ 4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3-17
22914
봄길 댓글+ 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6 03-17
22913
쌀 씻는 소리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3-17
22912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8 03-17
22911
길노래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3-17
2291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3-17
22909
날아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3-17
2290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3-17
22907
홀림길 댓글+ 4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3-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