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蓮 哀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木蓮 哀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06회 작성일 21-03-13 01:37

본문

木蓮 哀歌(퇴고)

                         野狼

 

 

가렵게 때 낀 겨울은 참 밉살맞기도 하지 봄은 어디쯤 왔을까?

불현듯 뒤뜰에 나가보니 꼭 쥔 아기 주먹 같은 목련 꽃봉오리,

서러워서 다시 피워도 하얀 속치마 소복을 입은 여인 같은 꽃,

안 보면 더 애처로운 하얀 꽃 애달픈 설음을 하얗게 피운 꽃

 

모진 바람에 궂은비 밤새 내리더니 무슨 일이 있었나요?

뒤뜰에 가득 쏟아놓은 목련꽃 하얀 꽃잎 하얀 속살들은,

꽃잎 하나 코에 대어보니 비릿한 살 내음 볼에 대어보니,

애틋한 기다림 같은, 여인의 속살 향기 같은 아련한 촉감

 

목련은 퇴색한 핏빛으로 꽃잎 떨구고 봄은 오면 기어이 또 가는구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36건 26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90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1 03-16
22905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3-16
22904
돌 하르망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1 03-16
22903
현호색 댓글+ 2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3-16
2290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5 03-16
2290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3-16
2290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1 03-16
2289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3-16
22898
들불금지 댓글+ 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5 03-16
22897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3-16
2289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3-16
2289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9 03-15
2289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3-15
22893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3-15
22892 인디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3-15
2289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8 03-15
2289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1 03-15
22889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3-15
22888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3-15
22887
제비꽃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7 03-15
22886
탐라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2 03-15
2288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3-15
2288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3-15
228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3-14
2288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3-14
22881
지칭개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6 03-14
2288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9 03-14
22879
허송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2 03-14
2287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3-14
22877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3-14
22876
{lim10^-n(n>0)}% 댓글+ 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3-14
22875
봄날 댓글+ 4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4 03-14
2287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1 03-14
22873 끼요오오오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3-14
2287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3-13
22871
나 때는 댓글+ 1
웃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3-13
22870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3-13
22869
당신에게 댓글+ 3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7 03-13
2286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3-13
2286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2 03-13
2286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3-13
22865
수선화 댓글+ 4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3-13
22864
봄비 댓글+ 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03-13
열람중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3-13
2286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3-13
22861
힘찬 봄기운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3-13
22860
위험한 약속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3-13
22859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6 03-13
22858
시간의 고리 댓글+ 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3-12
22857
우울일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7 03-12
22856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3-12
22855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3-12
22854
봄비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03-12
22853
그대를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5 03-12
2285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3-12
22851
자각몽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1 03-12
22850
PM의 노래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8 03-12
2284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03-12
22848
사랑스런 손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3-12
22847
봄은 댓글+ 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8 03-12
22846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3-12
22845
꽃들의 향기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3-11
22844
바나나 달 댓글+ 4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3-11
22843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3-11
22842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7 03-11
2284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3-11
22840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3-11
2283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7 03-11
22838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3-11
22837
느리게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3-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