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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10회 작성일 21-03-14 03:37

본문

많을수록 적어지고, 커질수록 작아진다
높을수록 낮아지고, 귀할수록 추해진다

가능성은 얼마를 주고 샀느냐에 따라 오락가락한다
단지 고정 상수가 아니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던가

뜯어보면 볼품없는 0과 1의 집합을 사기 위해서
오늘도 지독한 사기를 감수하는 기둥뿌리 갬블러

레이즈만 있고 체크도 콜도 없는 무한의 늪에
카지노도 게임장도 한물 간 혓바닥을 내두르다

단풍의 이야기이자
장땡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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