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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貞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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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02회 작성일 21-02-15 22:44

본문

동백꽃 정조

 

봄은 얼씬도 못 했는데 저 혼자 붉은 꽃봉오리 동백은,

눈 속에 핏빛 물들듯 어쩌면 저리도 선 붉게 피었나요.


붉은 동백꽃 사랑이 외설스럽다 한들, 붉게 핀 동백이야

그리움의 그리움으로 불끈 세운 꽃봉오리 정절일까 만은,

 

나비가 찾기도 전에 동백은 뚝! ! 꽃봉오리채 목 떨구고,

눈 둘 곳 없어 스산한 겨울바람 휑하니 부니 돌아가라 하네

 

 

댓글목록

야랑野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하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이곳 시마을에서 큰 나무를 보앗습니다
큰 나무 그늘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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