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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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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64회 작성일 21-02-15 00:45

본문

셀 수 있는 것이 도저히
셀 수 없을 수의 파국을
만들어내는 시대를 두고
정보화라고 부르나 보다
0과 1의 신호는 단순히
명암의 차이라던 말에도
여전히 가짓수만 두 개고
표현은 10(2)로 한다
혼자가 아니라 한 사람
우리가 아니라 너와 나
빗금 치고 살아갈지언정
둘이 아니라 딴살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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