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통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80회 작성일 21-02-06 20:18

본문

통영

     ─윤




  해안선으로 보라가 밀려온다
  우렁쉥이는 물살을 끌어안고 우렁우렁 꽃 운다

  화초 군락 공백엔 방향 잃은 계절이 떨궈져 있으므로
  수심끼리는 내외하는 버릇이 있다

  물풀 하역이 모퉁이를 접으면 발목 조인 횡혈식석실이 눈을 뜬다

  벌물 켜듯
  뜯기는 풍경

  거울 뒷면으로 캄캄해진 조류 방향은 북쪽이다

  해안 벼랑에 파문이 생겨나고
  지느러미와 등뼈를 높이 건 솟대가 멀어진다

  톱날은 주름진 능선을 켜고
  철공소 해머가 징검징검 독사를 흘린다

  암종을 기르던 노트에 외곽을 향한 널짝이라고 쓰려다가 안락의자에 접힌다

  물떼새들 떨어져 나가자 밀물이 시작되었다




댓글목록

너덜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올려주시는 시들 읽는 즐거움으로 시마을을 출입합니다.
마치 잘 차려진 음식을 먹는 기분입니다.
먹고 기분좋은 배부름을 느끼게 해주는.

승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여전히 낡은 관념을 끊어내기 못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오래 정든 곳이지만,
마음만 다녀가곤 했는데 요즘 무늬 없는 글들을 고치고 있습니다.
늘 유쾌한 날 지으십시오.

Total 41,036건 26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486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2-11
22485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2-11
22484
당신입니다 댓글+ 4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2-11
2248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2-11
2248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8 02-11
2248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2-11
22480
설 차례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2-11
22479
라르고 댓글+ 6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2-11
22478
그이유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2-11
22477
불온 댓글+ 5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7 02-11
2247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2-11
2247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2-10
22474
코로나의 밤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1 02-10
22473
흰 소의 설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2 02-10
22472
안개 속 아침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2-10
2247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2-10
22470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2-10
2246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2-10
2246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2-10
2246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2-10
22466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2-10
2246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2-10
2246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2-09
22463
춘희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0 02-09
22462
당신이 댓글+ 4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2-09
22461
명령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2-09
2246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2-09
2245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1 02-09
22458
파도 댓글+ 4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2-09
22457
길굴오아 댓글+ 15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5 02-09
2245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2-09
22455
나에게 댓글+ 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02-09
224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2-09
22453
종소리 댓글+ 1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2-08
22452
장벽 허물기 댓글+ 4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4 02-08
2245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2-08
2245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2-08
22449
가오치 댓글+ 7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2-08
22448
풍경의 밀어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2-08
2244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02-08
2244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2-08
2244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02-08
22444
봄, 타다 댓글+ 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2-08
22443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2-08
2244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2-08
22441
어머니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2-08
22440
참된 생활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8 02-08
22439
한밤의 성찬 댓글+ 4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2-08
2243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2-07
22437
천원의 심정 댓글+ 1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6 02-07
2243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2-07
22435
손편지 댓글+ 2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2-07
22434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2-07
22433
관계2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2-07
2243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2-07
2243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2-07
2243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02-07
22429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2-07
2242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2-07
22427
전망대 댓글+ 2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2-07
22426
영화가 좋다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2-07
2242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2-07
2242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2-07
2242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2-06
22422 끼요오오오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2-06
열람중
통영 댓글+ 2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2-06
2242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2-06
2241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2-06
22418
숲으로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2-06
22417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2-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