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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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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11회 작성일 21-02-03 18:02

본문

어스름이 깔리고 마음은 겁을 잔뜩 먹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어두워지겠죠

하지만 또 새날이 온다는 걸 깨달죠

언제나 그랬으니까요

아니 언젠가 부터 그랫어요

마음엔 잘못했던 일들이 잔뜩 떠올라요

삶에서 실수 했던 부분들

그런 잘려진 기억들엔 항상 천사가 같이 했어요

마음이 특히나 약한 사람에게 천사는 친구 같지요

그래도 변하지 않는건 실수한 시간들에요

그런 조각들은 되돌릴수 있겠죠

끝없이 눈물이 나고 되돌릴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내맘엔 천사가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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